안도 미키, 또 다시 "굴욕 사진"…日네티즌 "너무 불쌍해"

[스포츠서울닷컴ㅣ김주경기자]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이 또 다시 등장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1일 중일 전문 뉴스사이트 "프레스원"( www.press1.co.kr )에 따르면 과거 산케이 신문이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사통신이 엇비슷한 표정의 장면들을 그대로 게재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0~2011시즌 ISU 피겨 그랑프리 레이디 쇼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도 미키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회전하는 순간 눈과 입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시사통신은 이때 찍힌 사진을 그대로 게재했고, 일본 네티즌들은 "평범한 사진을 쓰면 안되느냐"며 성토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너무 불쌍하다" "이 장면 말고는 쓸 사진이 없느냐" "산케이와 공조하며 사진을 찍느냐" 등 시사통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일부는 "산케이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는 바람에 사진을 바로 삭제했는데 시사통신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추후 반응에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