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과 비스트, 대만·일본 차트서 인기 몰이
2AM과 비스트가 대만과 일본 차트에 오르며 한국 남자 그룹의 파워를 과시 중이다.
23일 첫 일본 앨범 ‘비스트-저팬 프리미엄 에디션(BEAST-Japan Premium Edition)’을 발표한 비스트는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6위에 올랐다. 발매전 예약을 시작할때 부터 일본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비스튼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 일본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비스트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1만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어 보답할 작정이다. 한국에서도 3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비스트는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대만은 2AM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규 1집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이 발매와 동시에 대만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 2AM은 대만의 음악사이트 지-뮤직(G-Music)이 19일 발표한 K-J POP 차트 1위에 올랐다. 12일 정규음반을 대만에 발매한지 1주일에 이룬 쾌거다.
소식을 들은 2AM은 “1위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 아직 한번도 방문한 적 없는 대만 팬들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시다니 마음이 벅차다. 빠른 시일 내에 팬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AM의 인기는 이미 해외까지 뻗어가고 있는 상황. 데뷔 2년 반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던 2AM은 당시 아시아 각국의 20여개 매체가 몰려들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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