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사람잡는 일본 폭염, 사망자 500명 이상 속출
지난 두달 동안 일사병으로 300여명이 숨지는 등 일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본 방송국 NHK에 따르면 일본에서 일사병으로 병원에 실려간 사람은 지난 5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만 2,000명. 이 가운데 한달 사이 무려 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외곽 사이타마시의 70대 노인은 체불로 전기가 끊겨 냉방기는 물론 선풍기도 쓰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집에서 무더위를 이기지 못해 쓰러져 숨진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도쿄의 도심부가 최근 37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열도 대부분 지역에 7월부터 35도 안팎의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기상청은 9월 초까지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일사병으로 인한 사망자의 추가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따뜻한 곳에서 살고 있는 왜인들이 부럽습니다. 끙 =_=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