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방극장은 철옹성.` 일본 드라마 개방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방송계는 엄청난 파장을 예감하면서 기대와 우려로 술렁거렸다.
하지만 국내 방송의 중심인 지상파 3사가 빗장을 굳게 걸어잠갔고, 케이블ㆍ위성TV 정도가 `일용할 양식`쯤으로 활용하는 수준이어서 일본 드라마는 존립 근거마저 흔들렸다.
올해 초 일본 드라마는 예상대로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결과는 미풍에 불과했다.
안방극장은 흔들리지는 못했다.
이는 지상파가 외면한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보급률과 시청률이 떨어지는 케이블TV 채널에만 의존해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청률이 상당하리라 예상된 `도쿄 러브스토리` `2000년의 사랑` 등 나머지는 모두 1%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에 그쳤다.
올 들어 국내에 선보인 일본 드라마는 10, 20대를 타깃으로 한 트렌디 드라마가 주종을 이뤘다.
때문에 신세대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하면 흥행 성공을 예약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국내 신세대는 그 동안 국내 드라마에 몰입돼 있어 굳이 채널을 돌려가며 일본 드라마를 시청할 겨를이 없었다.
그렇다고 일본 드라마 국내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온 건 아니다.
시청률이 높든, 낮든 일본 드라마는 각 채널을 통해 꾸준히 방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업계 자체 분석에 따르면, 그 동안 일본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화제작들이 아직도 많고, 현재도 새로운 드라마들이 계속 제작되고 있어 앞으로 한국으로 흘러 들어올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프라임 시간대를 확보하고, 한국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면 `고쿠센`의 경우처럼 한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는 건 시간 문제라는 게 일본 방송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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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인기 없고
음악도 인기 없고
음식도 인기 없고(중화 음식이 더 대중적)
패션도 인기 없고(유니클로는 싸구려 이미지)
전자제품도 인기 없고(sony는 삼성의 패배자 이미지)
일본은 영향력이 없네요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