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원적외선 세라믹 오븐 출시
| 기사입력 2011-03-03 15:12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세라믹 히터에서 나오는 긴 파장의 원적외선을 열원으로 이용하는 지펠 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지펠 세라믹 오븐에 채용된 세라믹 히터는 원적외선을 세라믹 조리실과 접시에 직접 방출하고, 조리실의 세라믹 코팅은 열을 오븐 전체에 고르게 전달한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전통 화덕과 뚝배기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 같은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와 같은 짧은 파장의 마이크로웨이브와 음식의 모양을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살려 주는 열풍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스팀 기능까지 적용했다.
특히, 온도나 시간을 조작할 때 다음단계를 자동으로 음성 안내해주는 음성 가이드 기능, 간단한 버튼과 조그 다이얼로 조작 가능한 총 160가지의 자동메뉴를 갖췄다. 지펠 세라믹 오븐은 총 9종으로 출고가는 43만원에서 75만원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서병삼 전무는 "지펠 세라믹 오븐은 유럽 정통오븐의 맛을 구현하는 세라믹 히터 기술과 첨단 조리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사진설명 : 삼성전자 모델이 청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혼수가전 전문점 마리에에서 지펠 세라믹 오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