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일본에 비하여 국력이 상국(上國)이었지만
몽고에 대항해야 하기 때문에 북쪽 병력을 남쪽으로 돌릴 여력이 없었습니다.
이토록 대륙의 정세가 치열했기 때문에 왜구의 정벌이 어려웠습니다.
몽고의 극성이 가시고 난 고려 말기, 고려 왕조가 내분으로 멸망하기 직전에도
최영, 이성계와 같은 무장이 간단하게 대마도를 정벌하고 정몽주가 규슈에 파견되어
규슈 호족들을 상대로 왜구 단속에 대한 경고를 한 역사적 사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일본은 남북조 시대라서 매우 혼란하고 중앙집권적 국가로서 왜구를 단속할 수 없었던
가장 미개한 국가 수준(동아시아 3국 중에서)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몽고는 일본의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고가 없었으면 13C~14C 사이에 일본은 이미 고려(KOREA)가 되었을 것 입니다.
이 곳에 붉은 색 사람들은, "일본에 왔으면 고려는 졌다"라고 말하지만
과연, 변방의 섬으로 구성된 나라 따위가 대륙의 치열한 영토 경쟁과 전쟁에서
단련된 고려의 군대를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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