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국내에서도 검출되면서 방사능 우려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수산시장에서는 생선 판매량이 줄고, 인터넷에서는 방사성 물질로 인한 유전자 변이를 우려해 출산을 미루겠다는 여성의 글도 올라온다. 국내 원자력과 의학계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일상생활에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며 "방사성 물질 자체보다 근거 없는 "방사능 공포"가 더 문제"라고 말했다.
◆일본 원자로 다 녹아도 국내 피해 없을 듯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은 30일 "전국 12개 지방 측정소에서 공기 중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12개 지역 중 3개 지역( 서울 · 춘천 · 강릉 )에서만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세슘은 어느 곳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전날보다 검출 장소와 양 모두 줄었다. 안전기술원은 "지금까지의 검출 최고치로 따져서 1년 내내 노출된다 해도 일반인의 연간 허용치의 수십만~수만분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마찬가지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후쿠시마 원전 2호기의 노심이 100% 녹고, 격납용기 밖으로 빠져나오는 기체가 설계한도(0.5%/일)보다 30배가 많아도 울릉도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국민이 받는 방사선량은 0.3m㏜(밀리시버트·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량의 단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산술적으로 보면 후쿠시마 1~3호기의 원자로가 격납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고 바람이 바로 우리나라로 부는 최악의 상황에도 방사선 노출량은 0.9m㏜에 그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한 차례 CT(컴퓨터단층) 촬영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량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한양대 이재기 교수(원자력공학과)도 "현재 상태에서 바람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곧바로 분다고 해도 우리 국민이 추가로 받는 방사선은 연간 0.1m㏜보다 낮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0.1m㏜는 뉴욕 에서 런던 까지 비행기를 타고 갈 때 자연에서 받는 방사선량과 같은 수준이다.
치료 걱정은 더더욱 할 필요가 없다.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이승숙 소장(병리과 전문의)은 "현재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의 농도를 볼 때 지금보다 1억배가 높아져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며 "제발 전문가들의 말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자연 방사선보다 훨씬 영향 적어
전문가들은 "우주나 땅에서 자연적으로 방사선이 나오지만 우리는 아무 영향을 받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정규환 박사는 "식품을 통해 섭취한 칼륨 중 1%가 방사성 물질이어서 우리 몸에서도 극미량이지만 늘 방사선이 나온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한 사람이 연간 2.5m㏜의 자연 방사선을 받는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대 이은철 교수(원자핵공학과)는 "지금 일본에서 온 방사선량은 2만 시간을 받으면 자연에서 나오는 방사선 수준"이라며 "2만 시간 동안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이 극히 적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일본 원자로가 다 녹아도 한국에 영향 없음..
그러니깐 원자로 녹아도 상관 없어 w
오히려 녹아 버려서 왜인을 죽여라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