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ro Oshio & Sungha Jung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 고타로 오시오는 얼마전 내한공연 당시 성
하 군을 직접 찾아 협연을 요청했고,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
웰시즌 역시 성하 군을 게스트로 세웠다. 그리고 독일의 유명 기타리스트 울리 베게르샤우센은 아
이의 번뜩이는 재능에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타 후원과 멘토를 자청했다. 성하 군이 항상 지니고 다니
는 기타(시가 1000만원)는 독일의 레이크우드 사로부터 후원받은 것이다. 지금까지 성하 군이 마스
터한 곡은 아바, 비틀스 등 70, 80년대 곡부터 최신곡까지 100곡 정도다. 이 놀라운 꼬마 기타리스
트는 현란한 기타연주를 뛰어넘어 자작곡도 써낸다. 지금까지 ‘Voyages with Ulli’ ‘Night Flight’
‘Waterfall’ 등 총 8곡을 만들었다. 성하 군은 요즘에도 하루에 3~4시간씩 기타를 잡고 연습한다고
한다. 역시 타고난 재능에 성실함을 근간으로 빚어올린 기타실력이었다. 실제로 그의 손가락 끝에
는 굳은 살이 단단히 배어 있고 기타 쇠줄을 튕기기엔 너무도 약한 아이의 손톱은 안쪽으로 휘어 있
으며 반복된 연습으로 이상하리만치 길어진 아이의 손은 어른의 손과 맞먹을 정도로 크다고 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택 부근의 충북 오창군 각리중학교에 다녔던 성하 군은 음악적 재능을 살려줄
만한 청심국제중으로 편입을 하였으며 일본의 기타리스트가 직접 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니 아
직 제대로 기타를 배워본 적 없는 그에게 체계적인 교육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아무튼 그가 세계
적인 기타 아티스트로 발돋움 하기를 기대해 본다.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sunghajung.co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