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에서 본 부산 야경
180mm 샷들을 소개합니다.
한정된 매직아워때는 50mm와 85mm를 주로 담고,
날이 완전히 어두워진 후 180mm를 꺼내들었습니다.
힘들게 가지고 올랐는데 마운팅은 한 번 해줘야죠.ㅋ

아주 미세하게 살짝 흔들린 건지 아니면 배들이 바다 위에서 진로를 살짝 바꾼건지 모르겠는데..
바다 위 배들의 궤적이 약간씩은 구부러져 있네요.
바위에 올라가서 찍느라 약간 흔들린 것 같습니다 T.T
앞에 다른 진사분들이 있어서 삼각대를 좀 길게 펼쳐서 담았거든요.

마린씨티에 새롭게 올라가는 초고층 건물들..
부산의 초고층 바람은 아마 이 건물들로 끝이 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부산 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해운대의 스카이라인은 이 정도면 더 올라갈 건물이 있을까 싶은 느낌을 받고 돌아왔네요.

이미 예전에 완공된 센텀파크!
뒷쪽의 단독주택들과 묘한 대비를 이루네요.
180mm에 다행히 꽉 차게 들어가길래 담아봤습니다.

수영강변과 멀리 광안리쪽 풍경입니다.
부산이 아직 발전해야할 요소들이 많은 곳이지만
해운대와 광안리, 그리고 이쪽의 풍경들 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멋진 장면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광안대교의 잘려진 S라인을 세로구도로 담아보았습니다.
단렌즈라서 우겨 넣은 감이 있는데
화각이 약 160mm 정도면 괜찮은 세로샷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