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NewYork Times), 위안부 발언 관련 아베 총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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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 없다’는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발언과 관련,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관한 진실을 인정하는 것이 창피한 과거를 극복하는 첫 단계라고 뉴욕타임스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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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6일 ‘위안이 아니다’(No Comfort)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당시 행위는 상업적 성매매가 아니라 일련의 성폭행이었다”며 “일본 의회는 솔직하게 사과하고 생존자들에게 공식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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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또 “일본은 위안부 동원에 대해 사죄했던 1993년 고노(Gono)담화를 축소시키려 할 것이 아니라 더욱 확대해야 한다”면서 “진실을 왜곡하려다 치욕만 당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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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아베 총리는 추락한 일본의 국제적 신망을 회복하는 것보다 자민당 내 우파의 지지를 얻는 것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기 바라고 있는 나라는 미국뿐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