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프트뱅크사가 공개한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 100억엔 기부대상 및 금액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53) 소프트뱅크 회장이 내놓은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 100억엔(약 1300억원)의 배급처가 공개됐다.
16일 소프트뱅크사는 자사 홈페이지에 "지난 4월 3일 손정의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다고 밝힌 의연금 100억엔의 기부대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40억엔은 6월 초 설립 예정인 공익법인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재단(가칭)"을 통해 재해 고아와 피해 지역의 비영리단체(NPO) 활동 지원에 쓰인다.
나머지 60억엔은 일본 적십자사와 중앙공동모금회에 각 10억엔,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에 각 10억엔, 이바라키·치바현에 각 2억엔, 재해 유자녀를 지원하는 일본 유니세프 협회에 6억엔이 지급된다.
이날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 일본현지 언론들도 이 같은 사실에 주목해 잇따라 보도했다.
이와 별도로 손 회장은 2011회계연도부터 은퇴할 때까지 소프트뱅크 그룹의 대표로서 받는 보수 전액도 지진 재해민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지진 쓰나미 피해자 여러분, 힘내세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힘내라 일본
Pray for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