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인과 왜구의 역사관이 너무 다르다.
[최근 역사에 진실이 있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는 시점이기도 하다.
언제나 패전국은 역사의 진실은 묵인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의 경우는 특수하다.
패전으로 군사력을 잃었지만, 경제력으로 그것을 지키고 있어.
일본은 역사의 사실을 경제력으로 재창조 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과 관계가 깊었던 일본과의 역사 논쟁으로는 불리한 면이 많이 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통하여 한국에는 과거의 역사 자료가 많이 소실되었고,
증명할 내용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반대로 일본은 근대화의 과정으로 역사의 날조와 기록 보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
왜, 미국이 일본의 이런 역사 왜곡을 방치하는지 조금 의심이 생기지만.
미국도 일본과 밀접한 지리적 군사력, 경제적 관계가 있기 때문일까.
아마도 일본은 근대화의 기회를 가장 잘 이용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허접했던 역사의 국가가, 근대화를 통해서 졸부로 성장한 스토리.
과거의 역사까지 모두 만들어냈던. 신화 창조.
어떻게 보면 무서운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느낌으로는 졸부는 역시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국민성은 쉽게 변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일본은 이번 원전 사고로, 과거의 해적 거지 국가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