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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학술지 표지’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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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학술지 표지’ 부쩍

한겨레| 기사입력 2011-06-07 21:35 | 최종수정 2011-06-07 22:15 기사원문

[한겨레] 이우영 교수팀 수소센서 개발 등

‘세계적 수준 논문 성과 반영’ 분석

신소재 등 특정분야 쏠림 지적도


국내 연구진의 연구 성과가 과학저널이나 학술지 표지를 장식하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 과학계는 연구 수준 향상의 반영이라고 분석하지만, 전자·나노·신소재 등 특정 분야에 몰려 있는 것도 현실이다.

연세대 이우영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고무 같은 연성기판 위에 금속 팔라듐(Pd)으로 박막층을 씌워 수소를 검출하는 센서를 개발해, 관련 논문이 독일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안게반테 헤미> 5월27일치(현지시각) 표지(왼쪽 사진)에 실렸다. 역사가 50년이 된 이 학술지의 2009년 과학기술인용(SCI) 지수(임팩트 팩터·IF)는 11.829로 응용화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5월10일치에는 서울대 이종협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서강대 강태욱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고려대 최연호 생체의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광학현미경으로 나노입자의 3차원 입체구조 성장 과정을 밝혀낸 연구 결과가 내부 표지논문에 실리는 등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올해 5월 말까지 24번 발간된 이 학술지의 표지를 7번 장식했다.

울산과학기술대(유니스트) 양창덕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와 울산대 조신욱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의 ‘전자-정공 양극성 고분자 반도체 물질 개발’ 논문은 신소재공학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인용지수 6.99) 5월호 내부 표지로 실렸다. 인하대 양회창 섬유공학과 교수와 포항공대(포스텍) 박찬언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유기박막트랜지스터 연구는 오는 10일 발행되는 이 학술지 6월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있다.

이 밖에도 서강대 조규봉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디엔에이 분석 원천기술을 개발해 영국 학술지 <랩온어칩>(인용지수 6.342) 5월호 표지논문에 소개됐으며, 서울대 권성훈 전기공학부 교수의 ‘나비날개 구조를 모방한 화폐 복제방지용 인증 기술’은 나노 분야 학술지 <스몰>(인용지수 6.171) 5월호 표지(가운데)에 소개됐다. 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의 홍순형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이해신 화학과 교수, 고 박태관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홍합 족사 구조를 모방한 초고강도 전도성 탄소나노튜브 섬유 합성기술을 개발해 독일의 재료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인용지수 8.379) 5월3일치 표지(오른쪽)를 장식했다.

올해 3월 연구논문이 <안게반테 헤미> 표지에 실린 현택환 서울대 응용화학부 교수는 “논문이 표지에 선정되려면 어느 정도 질이 보장돼야 하지만, 표지를 장식할 만한 예쁜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노 분야의 경우 우리나라 연구 수준이 세계 2~3위권에 들기 때문에 최근 관련 학술지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이처>(인용지수 34.48), <사이언스>(〃 29.747) 등 과학저널의 경우 편집자(에디터)들이 표지논문을 고를 때 학문적 깊이를 따지는 전문 학술지와 달리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고 파급효과가 큰 주제인지에 방점을 둔다.

정현식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는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처럼 표지논문을 두지 않는 학술지도 있다”며 “인터넷이 활성화하면서 인쇄판 표지논문의 비중은 작아지고 온라인 학술지에 주요 논문으로 소개되느냐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학술지들은 제작비 부담 때문에 대부분 표지논문을 두지 않고 있다. 저널이나 학술지의 표지논문 게재가 연구 성과 평가에 직접 점수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셀>(인용지수 31.152) 등 3대 저널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면 수억원의 성과금을 준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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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研究陣 ‘学術誌表紙’ ぐんぐん

国内研究陣 ‘学術誌表紙’ ぐんぐん

ハンギョレ| 記事入力 2011-06-07 21:35 | 最終修正 2011-06-07 22:15 記事原文
src=http://imgnews.naver.com/image/028/2011/06/07/130744921973_20110608.JPG
[ハンギョレ] イ・ウヨン教授チーム水素センサー開発など

‘世界的水準論文成果反映’ 分析

新素材など特定分野傾き指摘も


国内研究陣の研究成果が科学ジャーナルや学術誌表紙を飾る事がうんとだんだん無くなった. 科学界は研究水準向上の反映だと分析するが, 電子・ナノ・新素材など特定分野に集中していることも現実だ.

延世大イ・ウヨン新素材工学科教授研究チームはゴムみたいな軟性基板上に金属パラジウム(Pd)で薄膜層を着せて水素を検出するセンサーを開発して, 関連論文がドイツで発刊する学術誌 <アンゲバンテ逸見> 5月27日分(現地時間) 表紙(左側写真)に積まれた. 歴史が 50年になったこの学術誌の 2009年科学技術引用(SCI) 指数(インパクトファクター・IF)は 11.829で応用化学分野で最高の権威を認められている. 5月10日分にはソウル大異種協化学生物工学部教授, 西江大ガングテウック化工生命工学科教授, 高麗大催年号生体蟻孔学と教授共同研究チームが光学燎微鏡でナノ粒子の 3次元立体構造成長過程を明かした研究結果が内部表紙論文に載せられるなど国内研究陣の論文が今年 5月末まで 24番(回)発刊されたこの学術誌の表紙を 7番(回)飾った.

蔚山科学技術大(ユニスト) ヤングチァングドック親環境エネルギー工学部教授と蔚山大ゾシンウック物理学科教授研究チームの ‘電子-精工両極性高分子半導体物質開発’ 論文は新素材工学分野学術誌 <アドバンストファンクショナルモティリオルス>(引用指数 6.99) 5月号内部表紙で載せられた. 仁荷大ヤングフェチァング纎維工学科教授と浦項工科大(ポステック) バックチァンオン化学工学科教授研究チームの遺棄薄膜トランジスター研究は来る 10日発行されるこの学術誌 6月号の表紙論文に選定されている.

この以外にも西江大條規峰化学科教授研究チームは次世代ディーエヌエー分析源泉技術を開発してイギリス学術誌 <ラップオンオチップ>(引用指数 6.342) 5月号表紙論文に紹介されたし, ソウル大権聖訓電気工学部教授の ‘蝶羽構造を模倣した貨幤複製防止用認証技術’はナノ分野学術誌 <スモール>(引用指数 6.171) 5月号表紙(の中)に紹介された. また韓国科学技術院(カイスト)の洪悉形新素材工学科教授と李海神化学科教授, その朴兌管ライフサイエンス科教授研究チームはい貝ゾックサ構造を模倣した草稿強盗伝導性炭素ナノチューブ纎維合成技術を開発してドイツの材料分野学術誌 <アドバンストモティリオルス>(引用指数 8.379) 5月3日分表紙(右側)を飾った.

今年 3月研究論文が <アンゲバンテ逸見> 表紙に載せられたヒョンテックファンソウル大応用化学部教授は “論文が表紙に選定されようとすればどの位水っぽく保障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が, 表紙を飾るに値するきれいなイメージが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た. 彼は “ナノ分野の場合我が国の研究水準が世界 2‾3位圏に入るから最近関連学術誌の表紙論文に選定される割合が高くなるようだ”と付け加えた. <ネイチャー>(引用指数 34.48), <サイエンス>(〃 29.747) など科学ジャーナルの場合編集者(エディタ)らが表紙論文を選ぶ時学問的深みを計算する専門学術誌と違い一般人たちが共感することができるし波及効果が大きい主題なのかに傍点を置く.

正弦式西江大物理学科教授は “物理学分野最高権威誌である <フィジカルレビューレタス>のように表紙論文を置かない学術誌もある”と “インターネットが活性化しながら印版表紙論文の比重は小くなってオンライン学術誌に主要論文で紹介されるのかがますます重要になっている”と言った. 国内学術誌たちは製作コスト負担のため大部分表紙論文を置いていない. ジャーナルや学術誌の表紙論文掲載が研究成果評価に直接点数化するのではないが一部大学では <セル>(引用指数 31.152) など 3台ジャーナルの表紙論文に選定されれば数億円の成果金を与えると宣言したりした. イ・クンヨン先任記者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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