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힐튼, 투애니원 극찬 "美엔 왜 이런 걸그룹 없나"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
미국 파워블로그 페레즈 힐튼이 투애니원을 극찬했다.
페레즈 힐튼은 28일 자신의 블로그 페레즈 힐튼 닷컴에 투애니원의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그는 "너무 좋다"며 한국 걸그룹이 막 발표한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를 주목하자. 미국엔 왜 이런 걸그룹이 없는가"라고 극찬했다.
페레즈 힐튼은 헐리우드를 기반으로 해외 가십을 전달하며 유명해진 미국 블로거다. 그가 운영하는 페레즈 힐튼 닷 컴은 한 달 방문자 수가 약 1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데 지난 5월 "굉장한 발라드"라며 투애니원의 "론리"를 극찬한데 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까지 소개, 투애니원을 최고의 걸그룹으로 인정한 것.
"내가 제일 잘 나가" 뮤직비디오는 "파이어" 등을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투애니원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일본 만화 "드래곤볼"의 베지터와 "에반게리온" 여주인공 레이를 떠올리게 하는 산다라박과 공민지의 독특한 헤어스타일, 스터드 장식으로 꾸며진 블랙 의상과 광택 소재 실버 의상, 비비드한 색조 메이크업까지 강렬하고 색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은 물론, 북미권 유럽 남미 아랍 지역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투애니원은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