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포함한 과일 일본 수출량,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수박 출하면적이 지난해보다 3% 이상 감소했으며 유통업체에서는 수박 1통에 2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렇 듯 수박값이 폭등하는 가운데 대 일본 수박 수출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수박을 포함한 과일의 대 일본 수출물량은 총 488톤 144만9000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수출금액 87만1000달러에 비해 66% 증가했다.
올해 수박을 포함한 과일의 일본 수출량은 ▲1월 27톤 11만2000불 ▲2월 11톤 7만2000불 ▲3월 35톤 22만7000불 ▲4월 119톤 38만0000불 ▲5월 295톤 65만7000달러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또한 KOTRA도 일본에서 한국식품에 대해 무조건 확보하고보자는 식의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KOTRA 일본사업처 정혁 처장은 “일본 대 지진에 이은 원전 사고로 일본산 식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일본 자국식품에 대한 대체수요가 한국산 식품의 수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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