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불평이 있으면
덴마크 연구팀에게 직접 항의하세요 !
아이폰4S` 듀얼안테나, 삼성電 특허침해 가능성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10-10 02:57 최종수정 2011-10-10 02:59
관심지수 16 - 덴마크 올보르대학 연구팀 주장- 해당특허, 삼성이 구매.."애플 2건 침해"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아이폰4S`의 개선된 듀얼 안테나가 삼성전자(005930)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IT전문지인 일렉트로니스타는 애플의 `아이폰4S`에 탑재된 새로운 안테나가 삼성의 특허를 침해했을 수 있다며 해당 특허를 직접 개발한 대학교수를 인용, 보도했다.
`아이폰4S`는 데스그립 논란이 있었던 기존 `아이폰4`를 의식해 새로운 무선시스템을 장착, 내장된 2개의 안테나가 인공 지능으로 저절로 스위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통화 음질과 속도를 높여 3세대(3G)지만, 4G 못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올보르대학의 게르트 프로룬트 페테르센 교수는 "애플이 이 안테나로 인해 삼성전자가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 외에 추가로 제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페테르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7년 이 기술특허를 삼성전자측에 팔았고, 애플은 이 특허에 대해 삼성측에 사용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허는 여러 개의 내장 안테나간에 신호를 자동으로 스위치할 수 있는 기술들로, 애플은 `아이폰4S`에서 이들 중 2개 정도를 침해했을 수 있다는 게 이 연구팀의 주장이다.
페테르센 교수는 "그 기술은 애플이 주장하듯이 혁신적인 게 아니며 이전에도 DECT 무선전화기에서도 오랫동안 사용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4S`가 라이센스 계약없이 3G용 WCDMA 국제기준과 관련한 기술을 사용했다는 점만 문제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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