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우려" 귀화 외국인 사우나서 문전박대
노컷뉴스 | 입력 2011.10.13 15:30다문화시대 한국사회에서의 인종차별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한국 국적까지 취득했지만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한 한 여성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귀화인 구수진(30.여.본명 쿠르바노바 클리브리다)씨는 지난 9월 25일 오후 3시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의 한 사우나를 이용하려다 제지를 당했다.
직원은 "외국인은 출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구 씨는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소연했지만 업소측은 "생김새가 외국인"이라며 끝내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구 씨는 지난 2002년 입국해, 결혼을 한 뒤 2009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부당함을 느낀 구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외국인 출입 거부를 규제할 수 있는 현행 법률이 없기 때문이다.
구 씨는 결국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구 씨는 "업주가 "외국인이 사우나의 물을 더럽힐 수 있고, 에이즈(AIDS)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한국 손님들이 거부감을 느껴 외국인은 절대 출입을 금지한다"고 말했다"며 "다른 친구들도 갔지만 번번히 거부당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업주는 "개업 당시부터 외국인 출입 금지가 일관된 영업방침"이라며 "에이즈 발언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구 씨가 한국 생활을 하는 동안 당한 인종차별적인 인권침해는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구 씨는 "아파트 전세를 구할 때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재수없다" 등의 표현을 써가며 방을 내주지 않았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해도 한국 손님들이 다 나간 다음에 들어오라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도 한국 국민이지만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상처를 받지 않을까 싶어 아들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 씨와 같은 외국인이 더이상 차별을 받지 않도록 "외국인 이주민 인종차별 금지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구 씨처럼 외국인이 인종차별을 받아도 고소, 고발 등을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제제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이주민센터는 전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고, 구 씨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업주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이철승 소장은 "외국인 인종차별을 처벌할 수 있는 형법이 없기 때문에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며 "인권위가 조사를 벌여 권고안이 나오면 이를 토대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국인과 동등한 시민적 권리를 갖고 있지만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것은 이주민 130만 시대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구에서도 이주민 사회와의 갈등으로 큰 홍역을 치뤘다"며 "서구처럼 사회통합의 실패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newsid=20111013142354971&clusterid=434603&clusternewsid=20111013153040432&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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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자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외국인만 배려하는 이따위 쓰레기 기사만 쓰지말고, 돈 없어서 잘 씻지도 못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사나 써봐라!!
대책없이 외국인노동자들 데려오지 말아라
너희 우즈베키스탄은 정부, 국민, 경찰, 검찰 까지 합심해서 고려인 3세들 재산까지 모두 뺏었잖아?
검색하면 다나와
한국 국적 취득을 세계에서 최고로 어렵게 해야한다.대한민국 국민은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안산역 하고 수원역 가보면 쩔지 특히 안산역 ㅋㅋㅋ 조선족 중국인들 장난 아니드만
상록수역 에서부터 조선족 바글바글 ㅋㅋㅋ 수원역은 무슨 동남아 온줄 알았다
삼삼오오 뭉쳐서 담배 물고 ㅋㅋㅋㅋ
아무리 글로벌이라고 아우성쳐도
인종차별은 당연히 있다!
그리고 아직도 흑인들은 노예시대랑 별반 다르지 않는 차별을 받는다!
다른 인종이 섞여 사는것이 쉬운게 아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 선진국 후진국 모두 같다!
결국 한국의 다문화정책도 실패로 끝날 것이다!
특히 한국같은 단일민족을 주장하는 나라는 당연하다!
피부색, 외모 이상한 2세들이 과연 한국에서 적응할 수 있으리라 보는가?
인권단체들 재미붙였네
다문화 부추기는 매국노 기자놈들부터 없애야한다
다문화=혼혈化=잡종化는 망국의 지름길
우리나라 사람끼리 잘 살다가 한꺼번에 외국인이 갑자기 몰려온 것입니다.
조금씩 들어온 것도 아니구요.
우리 국민들이 이민정책이 필요하다고 절감하고, 국가에 요구한 일이나 있나요?
국민들도 적응이 안 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데, 외국인한테 배려하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노동자들은 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뺐기며 생계가 막막한데도그런 말을 듣고살아요.누가 지금 인간적 대접을 더 못받고 있는 겁니까?
인종차별 운운하시는 님들은 저임금 노동자로 인해 일자리를 빼앗겨 생계가 막막해져도
좋은 소리만 할 수 있습니까?이제는 참을 수 없습니다! 몰아냅시다.
너희 나라로 돌아가!
당연히 인종 차별 해야된다. 세계 어느나라도 인종에 평등하지는 않다.
에이즈건 뭐건 다 필요없으니까 제발 외국인노동자들을 다몰아내자! 서민들 죽는다
우즈벡같은 후진국에서 과거 수십년동안 고려인들이 강제로 이주당해 가서 살면서 착취당하고 재산 몰수당하고, 불모의 땅을 목숨과 바꿔가면서 개간해서 살아왔는지 안다면. 한국인들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그 나라 국민들에게 정당하게 고려인들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고, 이의제기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