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트론튬 검출, ‘방사능 공포’ 팽배… 위기감 ‘급속 확산’
도쿄 스트론튬 검출 소식 ⓒ YTN 방송화면 캡쳐[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일본 도쿄에서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 검출 소식이 전해져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일본 현지 매체들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쿄 시내 3곳에서 토양을 채취해 요코하마 방사성 물질 분석기관인 동위체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3곳 모두에서 스트론튬과 세슘이 검출됐다.
도쿄시내 지요다구의 경제산업성 청사앞 도로 주변에서 채취한 흙에서는 킬로그램당 스트론튬이 48베크렐, 세슘이 3만1268베크렐 검출됐으며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 빌딩 앞 토양에서도 킬로그램당 스트론튬이 51베크렐, 세슘이 1만3537베크렐이 나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도쿄도가 운영하는 도에이지하철 기요스미시라카와역 앞의 토양에서도 스트론튬과 세슘이 검출된 것. 이곳에서는 킬로그램당 스트론튬이 44베크렐, 세슘이 1만4058베크렐이 조사됐다.
도쿄 시내 중심부에서 스트론튬이 나온 것은 처음으로 전해졌다. 특히 도쿄 시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부터 25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데다 이번에 검출된 세슘과 스트론튬의 양이 미량으로 볼 수 없기에 더욱 위기감이 높아진 상태다.
이와중에도 필사적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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