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으로 영화를?…삼성 ‘투명 LCD’ 공개
| 기사입력 2012-01-12 11:28 | 최종수정 2012-01-12 15:41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2"에 소개된 삼성전자의 "투명 LCD"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명 LCD는 빛을 투과시켜 LCD 뒤 배경이 훤히 보이는 차세대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초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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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2에 소개된 삼성전자 "투명 스마트 윈도우".11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은 "CES 2012"에 선보인 삼성전자의 "투명 스마트 윈도우"를 시연 영상과 함께 관심있게 보도했다.매체는 "삼성이 자사 투명 LCD 기술을 적용해 만든 "투명 스마트 윈도우"는 사용자가 창 밖을 보면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엌 창문에 투명 스크린을 설치해 레시피를 볼 수 있고, 침실 벽면에 설치해 트위터를 할 수도 있다"며 투명 LCD가 활용될 수 있는 사례를 들었다.
CES 2012에 소개된 삼성전자 "투명 스마트 윈도우".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창 밖 풍경을 보며 트위터를 하고, LCD 뒤편으로 움직이는 손이 보이는 등 투명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또 투명 LCD는 태양광이나 주변 조명을 광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LCD 패널보다 전력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영상을 본 유튜브 사용자들은 "자동차 유리창을 보며 트위터를 할 수 있는 것이라니 놀랍다"고 말하는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