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로시마, 중국인 흉악범 탈옥으로 비상
일본 히로시마가 11일 발생한 흉악범의 탈옥 사건으로 비상이 걸렸다.지난 2005년 경찰관을 사살하고 순찰차를 탈취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2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중국인 강력범 리궈린은 11일 히로시마 교도소에서 옥외 운동시간 중 감시의 눈길을 피해 담을 넘어 탈옥했다. 리궈린은 죄수들이 입는 죄수용 속옷 차림으로 탈옥했다.
일본 교도소에서 탈옥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89년 이후 처음이다.
히로시마시는 리궈린의 탈옥 후 800명에 가까운 경찰을 체포 작전에 투입, 철도역과 버스 정류장 등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했으며 리궈린이 체포될 때까지 어린아이들은 보호자 없이는 바깥을 다니지 못하도록 했다. 경찰은 또 리궈린의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하는 한편 집집마다 리궈린의 사진을 배포하고 있다.
히로시마 교육위원회는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여러 명이 무리를 지어 다녀야 한다고 경고했다.
리궈린은 무장강도 조직의 두목으로 지난 2008년 히로시마 교도소로 이감돼 왔다.
쪽발이 교도관은 허수아비 nika...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