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에서 안중근 의사에 대한 언급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이토는 죄가 없다-라는 입장에서 보면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당시 이토는 황제를 폐위 시키고,외교권을 빼앗고, 조선 왕실의 서적을 궁내성에 기증하는 것은 물론, 조선의 군대를 해체 시키고 대한 제국시대에 한국 총독부를 세우고(조선 총독부는 병합 이후에 생기는 것) 총독으로 부임한 침략의 당사자입니다만.
이토가 조선을 돕기위해, 침략이 진출한 영웅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독립운동가를 범죄자라고 보는가? 보지않는가?
라는 관점의 차이는 일본의 일을 침략이라고 보는가? 침략이라고
보지않는가?의 차이에서 나온다-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시이지만.
나치당원들은 독일인입니다. 나치당원 사람들도 전쟁 피해를 당했을 것입니다만
독일인들은 그 독일인이 나쁘다-라고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쟁을 일으킨」이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이것이 바로 독일과 일본이 과거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