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우는 지난해 6월 재일본야구협회 회장에서 물러났다. 공식적인 활동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금도 꿈을 꾼다는 점에서 그는 영원한 현역이다.
“재일본야구협회 임원들 자식들 가운데 야구선수가 좀 있다고. 봉황대기까지는 아니라도 서울이나 부산에서 친선경기를 하면 어떨까 싶네.”
마지막으로 그는 소프트뱅크 타격코치로 활동 중인 아라이 히로마사와 한 선수를 가리키며 “꼭 동포팀에 선발하고 싶던 선수였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제와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지만 한재우는 73살의 꿈꾸는 야구소년이다.
게다가 그는 야구로부터 자유로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구름 뒤 숨어있지만 조수를 주관하는 달처럼 야구의 강한 인력은 언제고 그를 다시 그라운드로 인도할 것이다. “다시 감독을 맡게 된다면 저 친구를 꼭 데려가고 싶네.”
그가 가리키는 TV엔 요미우리 자이언츠 3번 타자 <‘오가사와라 마치히로>가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었다.
한재우는 누구보다 아쉬운 선수로 1992년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에 합류시키려 했으나 좌절된 한 선수를 꼽았다. 그 선수 역시 PL학원고 출신으로 당시 팀의 에이스였다.
“PL학원고에서 이미 확인을 해줬다고. 재일동포 선수가 맞다고. 학교에 찾아갔지. 당시 감독이 나보고 ‘직접 이야기해보라’는 거야. 그래 ‘한국에 갈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지. ‘어렵겠다’는 거야. 그때 PL학원고가 고시엔대회에 가니 마니 했거든. 결국 고시엔대회 본선에 올랐지. 그래도 선수만 좋다고 했으면 나와 감독이랑 원체 친했으니까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그가 누군지 궁금했다. “왜 ‘마쓰이’라고 있잖은가. ‘마쓰이 가즈오’라고.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선수 말이네. 요즘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데 말이야.”
재일교포에 대해서 올린 글은 단순한 장난이 아닙니다. 네이버 스포츠 에서 90년대 중반으로 끝나버린 재일교포 고교선수단의 한국 고교대회 출전에 관한 장편 기사는 5편에 걸쳐 <‘슬픈 전설’, 재일동포 야구단 이라는 이름으로 기사화 된적 있습니다. 있습니다 위의 글은 그 글의 아주 일부분입니다. 내가 단지 일본내 재일 교포 야구인의 소식을 면밀히 알수 있었습니다.
내가 단지 아무 근거 없이 올렸다고 생각 하십니까???
한재우씨는 과거 재일교포 선수단을 수십년간 운영해온 사람 입니다. 그의 교포 명단의 선수 이기 때문에 ,100% 입니다. 아라이 선수 같이 한국에 친선 대회를 온 선수는 일본인도 인정 하지만 당시 한국에 친선 경기를 온 선수는 고시엔 대회에 출전 하지 못하는 재일동포 선수만 올수 있었습니다. 고시엔 대회로 한국에 못온 재일 동포 선수로는,작은 마츠이, 조총련계 이기 때문에 한국에 안온 선수는 마츠이 히데키 정도를 들수 있습니다.
그외 에도 많다고 증언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