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있는 동아시아선수권을 준비로 한 대표팀이 출범되어
지난주에 막.. 이제서야 소집되어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아마 역대 최악의 한국대표팀이 될지도 모르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동안 대표팀을 잘 이끌어 온 김남기 감독이, 한국 프로팀 대구 오리온스 감독에 내정되면서
대표팀 감독이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아직 초보라고 할 수 있는 허재 감독에게 돌아갔다..
게다가 한국 대표팀의 주축, 한국의 샤킬오닐 하승진(223cm)가 부상을 당해 동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고,
한국 no.1 포가 김승현, 한국대표팀의 기둥 김주성조차도 부상에 시달리고, 방성윤, 추승균 모두 부상이다..
이번에 한국이 동아시아선수권 조별예선을 통과하면 일본과 만날 가능성이 있는데,
일본은 정말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상태의 한국대표팀에게 이기지 못한다면 향후 10년은 한국에게 이기지 못할 것이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일본은 이미 3개월째 합숙에 들어간 상태라는데(웃음) 기대해본다
한국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준우승 이상을 하여, 아시아선수권 티켓을 따내야 한다.
일단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승리하면 7월에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까지는 주요 선수들이 돌아올 수 있는 확률이 생기기 때문이다.
문제는 하승진의 부재로 생긴 센터자리인데,
김주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세근과 함지훈이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관건이다.
지난 2007년 아시아선수권에서 김승현, 양동근에게 완전히 제압당한 일본의 가드진이 증명되었듯, 일본의 가드진으로는 절대로 한국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포스트에서 대등하게만 일본을 상대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