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칸의 부뇨드코르가 아시아 정상 도전을 위해 일본의 국가대표 수비수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28, 우라와) 영입에 나섰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4일 부뇨드코르가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우라와 레즈와 계약이 만료되는 툴리오에게 연봉 200만 달러의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부뇨드코르는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의 원인이 수비에 있다는 판단 하에 툴리오의 영입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뇨드코르는 지난 9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무려 4골을 내주는 등 수비력의 한계를 보인 끝에 탈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뇨드코르는 브라질계 일본인인 툴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질 출신인 히바우두가 직접 "부뇨드코르에 오지 않겠는가. 가능한 빨리 이적을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툴리오는 평소 "어릴 적부터 영웅"이라고 히바우두를 평가했던 만큼 부뇨드코르행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그러나 툴리오는 올 시즌 중반 이탈리아 세리에 A AC 밀란의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유럽 진출을 꾀하고 있어 부뇨드코르행이 성사될지는 내년 1월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툴리오는 내가 인정하는 일본선수중 몇 안되는 선수다. 툴리오를 영입하면 공수 2명을 영입한 효과를 본다. 툴리오의 실력이면 자유계약 이니까 빅리그도 가능할거같은데 중동 따위를 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