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의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저조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일축했다. 하지만 한국전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9일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오카다 감독은 "2경기에서 득점이 없지만 해온 것을 계속 나간다. 자신감이 사라질 요소는 없다"라며 2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팀 분위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은 올해 첫 A매치였던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고 지난 6일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아대회) 1차전 중국전에서도 고전 끝에 간신히 비겼다. 오카다 감독은 중국전 이후 저조한 경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중국전은 훌륭한 시합이었다. 올해를 시작하는 2경기로 전혀 나쁘지 않다"라며 비판을 일축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오카다 감독의 이러한 발언을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는 일본 대표 선수들을 감싸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위의 비판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오카다 감독이지만 동아시아대회 최종전인 한국전(14일)에 대한 걱정은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 질 때는 변명이 없다. 결국 한국에 이기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한국전 승리를 다짐했다. 라이벌전 승리로 현재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오카다 감독은 다시 한번 한국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훈련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10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중국전 관전을 위해 일본 대표팀의 10일 훈련 시간을 1시간 앞당겨 한국을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의 감독은... 너무 한국을 신경 쓴다..
이번 동아시아 대회의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주전이 아닌데.
월드컵의 주전은 3명 밖에 없다. (이운재,곽태휘,이정수)수비쪽.
공격에서는 모두 다 주전이 아니다.
그런데 오카다는 동아시아 대회의 한국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