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화
그리스전 -> 경기 종료후 사마라스와 게카스를 비롯, 그리스의 다수의 선수들이 박지성과 유니폼을 교환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게카스가 먼저 선수를 쳐서 박지성의 유니폼을 얻고 나머지는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선다.
아르헨티나전 -> 세계 축구계의 최고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예가 없을 정도로 경기 시작전에 연습중인 박지성에게 다가가 악수와 포옹을 한다. 아시아 최고 레전드와 세계 최고 레전드와의 만남이었다.
나이지리아전 -> 모든 선수들이 입을 모아 "한국의 두려운것이 있다면, 그것은 박지성이다."라고 말한다.
우루과이전 -> 루이스 수아레즈가 우루과이의 8강 진출의 기쁨에 젖어있는 동료들의 축하를 틈타서 시합 종료 직전 박지성에게 뛰어가 유니폼 교환을 "영리하게"제의한다. 그 수아레즈 역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