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홈런, 타점, 출루율 등 타격 전부문을 놓고 순위를 매일 업데이트하는 ESPN 랭킹에서 3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3위(44.3)를 기록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만 놓고 따지면 호세 바시스타(토론토, 66.4)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들 4개 사이트의 평균 랭킹도 3위로,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우익수 중 한 명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3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율 0.301, 21홈런, 88타점, 출루율 0.402, 22도루 등 타격 전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같은 동양권 타자인 이치로 스즈키(시애틀 매리너스)는 ESPN 랭킹 8위, 엘리어스 스포츠 뷰로 랭킹은 18위, 인사이드 에지 스카우팅 리포트는 24위, 더 베이스볼 엔사이클로페디아는 21위로 평균 랭킹 19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