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당 최대 5000만원의 상금, 유명 회사들이 후원하는 10개의 프로구단, 연봉을 받는 500명 이상의 선수, 100만명 이상의 팬..
e스포츠(e-Sports, Electronic Sports)라는 말을 탄생시킨 게임이 바로 블리자드(Blizzard)의 스타크래프트(StarCraft)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00년 인터넷 광풍과 더불어 그 중심에 있던 것은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광풍이었다.
이 당시에 신종 직업인 프로게이머(Progamer)가 주목을 받았는데, 21세기 새로운 상징으로써의 그들은 상금 사냥꾼의 방식에서 기업의 후원을 받는 존재로 급 부상한다. 하지만 그들의 인기만으로 스포츠화하는 것엔 한계가 있었다.
바로 이런 때에 생겨난게 게임을 송출하는 방송국들의 등장. 즉 e스포츠의 시작, 이름을 건 정기적인 리그의 탄생이 가능하게 되었다. 방송국은 자신들을 상징하는 리그를 열기 시작했고, 이는 기존 게임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끌었고, 곧 1세대 프로게이머(Progamer)를 능가하는 스타들이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온게임넷 http://www.ongamenet.com/
MBC게임 http://www.mbcgame.co.kr/
두 방송국은 여러 VOD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2007년 에버 스타리그 오프닝
구기 종목 즉 야구-축구-배구-농구에 버금가는 팬들을 확보한 스타크래프트는라는 종목은 2000년 초반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이른바 21세기의 스포츠 즉 e스포츠라 명명받게 되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라는 종목은 전략과 전술 그리고 심리전 방면에서 대단한 발전을 이루었고, 바둑보다 더 뇌의 사용을 자극해 교육용으로 쓸 정도로 연구가 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중국, 북 아메리카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데, 특히 중국은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이식하여 블리자드의 또다른 게임 워크래프트Warcraft II를 중심으로 리그를 열었고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기에 이른다.
초반에 개인 리그 즉 선수 개인이 출전하는 리그에 관심을 가졌다면, e스포츠 협회 즉 케스파(KeSPA)의 탄생으로 팀 단위의 대항전이라는 리그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는 e스포츠의 새로운 도약, 제 2의 부흥기를 만들어 낸다.
싼 값에 기업 이미지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시장이 e스포츠를 라는 것을 기업들은 인지하고 있었고, CJ나 KT, SK텔레콤같은 거대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현재 연봉 3억을 웃도는 선수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Winners League라 불리는 1년 단위의 팀 대항전의 오프닝
유투브엔 그날에 열렸던 경기들이 새롭에 업로드되고 있으며, 쉽게 선수들의 플레이들을 즐길 수 있다.
현재 e스포츠는 여러 위기 속에 계속되고 있다. 최초의 게임 스포츠화 모델을 만들어 냈던 한국인들은 이런 것들을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미래 스포츠의 단면을 보여주는 21세기 현상에 고무되어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사회 네트워크들이 인터넷 온라인 속에 빨려들어가게 되어 있으며, 그것의 의미는 간단치 않아 보인다. 사회의 모든 관계가 온라인 속에서 접속될 수 있다는 것. 이미 그것은 인터넷 시장을 선도했던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을 암울한 것으로 이해해야할까?
이런 편견을 e스포츠는 돌파할 수 있을까?
오류로 인해 올리지 못한 동영상을 더 올리기 위해 다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