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괴한에 의해 칼에 찔릴 뻔 했던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스페인 라코루나 공항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지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사건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25일에 일어났고 괴한은 당시 4cm 정도의 작은 칼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이 그 당시 자신이 공격을 당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구단 스태프들도 공항에서 나와 버스에 올라탈 때까지 그런 내용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지만 공항에 설치된 CCTV에는 괴한이 무리뉴 감독을 공격하려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 구단 소식통은 이를 최초 보도한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를 통해 "이번 주말에 벌어질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보안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무섭다.ㅎㄷㄷ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