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날 경기 생중계를 맡은 "스카이 스포츠"의 중계진은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교체아웃 시킨 건 오는 1일 열릴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경기에 준비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타일러 캐스터는 박지성이 교체되자 "며칠 후 열릴 아스널과의 경기를 대비한 퍼거슨 감독의 의중이 엿보이는 선수교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은 아스널전이라면 항상 맨유의 선발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릴만한 선수"라며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도 박지성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과거 리버풀의 전설적인 주장이자 이날 경기 해설을 맡은 그래엄 수네스 또한 "맞는 말이다"라고 밝힌 뒤, "퍼거슨 감독은 이미 아스널전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거들었다.
박지성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9킬로미터를 뛰었으며 무려 35차례의 패스 중 28개를 연결시키며 8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박지성의 패스 성공률은 웨인 루니를 제외하면 맨유의 공격진에 포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
.
.
유럽에서 박지성의 위엄이다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이제 아스널에서 박지성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