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293295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박지성을 아스날의 레전드급 선수 융베리에 비교하며 극찬해 화제다.
14일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은 아스널의 전설적인 선수 프레디 융베리와 비교하며 “박지성은 융베리 같은 타입의 선수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박지성이 말이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그를 모를 때도 있지만 그는 효과적인 선수”라며 융베리가 그랬던 것처럼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이후 빅게임에서 중요한 골을 넣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벵거 감독이 언급한 아스널의 전설 융베리(33)는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로 윙어 포지션에서 엄청난 활동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98년에서 2007년까지 아스널에서 뛰며 03-04시즌 티에리 앙리와 베르캄프, 비에이라 등과 함께 ‘무패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융베리는 2002년, 2006년 ‘스웨덴 올해의 축구선수’에 올랐으며 2009년 미국프로축구(MLS) 시애틀 사운더스로 이적한 뒤 현재는 시카고 파이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지성은 14일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과의 EPL 17R서 결승 헤딩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1대 0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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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베리 이적으로 기쁘다고 발광하는 왜구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