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까지 한국 축구에 관심 표출한 감독
Ancelotti , 스콜라리 , 에릭손 , Steve Bruce (前 Sunderland 감독),아리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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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 코트디부아르나 한국의 대표팀 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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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63) 전 포르투갈·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공석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스콜라리의 에이전트사 제스티퍼트(Gestifute)는 21일 "스콜라리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 나가고 싶어한다.
22일쯤 스콜라리의 이력과 몸값 등을 적은 문서를 김주성 국제 국장·황보관
기술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제스티퍼트에서 김 국장과 황보 위원장의
연락처를 요청했다. 브라질 출신의 스콜라리 감독은 협회 입장에서 끌리는
카드다. 명장에다가 스콜라리의 조국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곧바로 접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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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의 스승" 스티브 브루스 전 선덜랜드 감독(51)이 한국의 차기 A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텔레그라프는 20일(한국시각) "브루스 감독이 차기 한국의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어한다"며 "선덜랜드 구단주인 엘리스 쇼트가 대한축구협회의 핵심 멤버에게 브루스 감독을 소개했다. 브루스 감독은 새해 한국을 방문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브루스 감독은 맨유 출신이다. 현역시절 열정적인 플레이로 유명했다. 부상중인데도 이를 숨기고 경기에 나서는가 하면, 매경기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주장이었던 브루스 감독에 대해 "맨유의 심장"이라고 하기도 했다. 기술이 부족했지만 선수들을 하나로 모으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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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관(46) 기술위원장은 "12월 안에 차기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에 관심을 보인 감독들을 장소가 어디든 찾아가 만나보고 협상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유럽에서 손꼽히는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63·스웨덴·사진)이 한국 대표팀에 관심을 나타냈다. 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16일 "에릭손이 에이전트를 통해 대표팀을 맡을 의사가 있다고 전해왔다"고 했다. 에릭손은 1977년 스웨덴 프로팀 데게르포르스를 시작으로 34년간 벤피카·AS로마·피오렌티나·맨체스터 시티 등 프로팀과 잉글랜드·멕시코·코트디부아르 등 대표팀을 지도한 세계적 지도자다.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8강으로 이끌었다. 코트디부아르를 이끌고 참가한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브라질·포르투갈에 밀려 G조 3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0월 잉글랜드 2부 리그 레스터시티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현재 맡고 있는 팀이 없다.
황보 기술위원장은 "대표팀 지휘 경험이 풍부하고 단기간에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 또 대표팀을 장악할 수 있고 한국 정서를 이해하는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했다. 에릭손은 경험과 실력을 겸비했지만 아시아 축구에 익숙하지 않고 한국 정서를 모른다는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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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 대표팀 감독, 아리에 한
"독이 든 성배를 내가 마시겠다!"
조광래 감독의 전격 경질 이후 차기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력 외국인 지도자들이 잇따라 한국대표팀에 강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중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던 아리에 한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에 자신의 이력서를 보내면서 한국에 오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또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이끌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도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축구협회에 의사 타진을 하고 있다.

아리에 한 감독의 한 측근은 "한 감독의 뜻에 따라 지난 주 이력서를 축구협회에 보냈다. 한 감독은 그동안 한국축구에 관심이 많았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휴가중인 그는 축구협회에서 연락이 오면 당장 협상에 나설 강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감독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중국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으며 2004년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까지 중국 슈퍼리그 톈진 감독을 맡는 등 아시아축구에 정통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릭손 감독도 한국에 관심을 드러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에릭손 감독이 에이전트를 통해 의사 표시를 한 것은 맞다.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단계는 아니지만 기술위원회에서 검토하는 외국인 지도자 후보군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에릭손 감독은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2001년 처음으로 대표팀을 맡겼던 외국인 지도자다. 이름값으로만 따지면 2002년 한·일월드컵을 지휘했던 거스 히딩크 감독에 못지 않다.
확인된 2명을 제외하고도 직간접적으로 한국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의향을 표시한 외국인 지도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이 든 성배"로 악명이 높은 한국대표팀 감독직이지만 여전히 기꺼이 마시려고 하는 지도자들이 적지 않은 셈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우리 대표팀이 처한)위기가 그들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 연봉과 조건을 따져봐야겠지만 항시적으로 월드컵 본선을 나갈 능력을 가진 한국이 매력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에릭손 스콜라리 귀네슈 안첼로티 steve bruce 전부 매력적인 카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