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 - 아사다마오 선수 경기 영상 -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아사다마오 두발착지 김연아 롱에지 논란의 판정 - 쇼트프로그램 아사다마오 김연아 성적표
세계선수권 대회 쇼트 프로그램 아사다마오 선수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답니다. 아사다 마오는 15일 (한국시간) 캐나라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2.10점으로 6위에 그쳤답니다.
김연아 선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69.97점으로 1위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2위(66.86점)를 기록했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는 트리플악셀에 성공했지만 다른 점프에서 실수가 이어졌고 첫 번째 트리플-더블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루프 점프는 싱글로 처리했답니다.
이에 일본 니칸 스포츠는 경기 후 "세계 선수권 대회 3년 만에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아사다 마오가 점프에서 실수하며 6위로 밀렸다"고 전하며 "오늘 쇼트를 (올 시즌 최고 점수를 낸) 4대륙 선수권과 같은 연기를 하려고 목표했지만 그렇지 못해 유감"이라는 아사다 마오 선수의 소감을 전했답니다.
또한 아사다는 "3회전 루프 점프에서 뛰어 오르기 전부터 왼발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억울한 실수를 했다"며 점프 실수를 아쉬워 했답니다.
그리고 일본의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아사다의 프리 프로그램 "백조의 호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반격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아사다가 2007-2008 시즌에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쇼트 6위를 차지했지만 프리 프로그램 뒤 2위까지 순위를 올렸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사다마오 선수는 당시 쇼트 프로그램에서 69.04점으로 6위에 머물렀지만 프리에서 1위(132.55점)를 차지하며 전체 순위를 김연아(196.83점)1위에 이어 2위(191.59점)까지 끌어올린 바 있답니다.
한편 아사다 마오 선수는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이번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과 일본 선수권, 4대륙 대회 등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상승세를 달렸답니다.
지난 4대륙에선 2년 만에 트리플 악셀에 성공,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 점수(205.45점)를 올리기도 했고 이 때문에 일본에선 아사다의 세계선수권 제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사다마오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판정에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성적표. 두번 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 "롱에지(e)" 판정을 받아 0.2점 감점됐습니다.
(캡쳐화면=ISU 공식사이트)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는 화려하고 대담한 연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대회 직후 김연아 선수와 다른 선수들의 점수 때문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아 선수는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롱에지 판정을 받아 점수가 깎였고 0.20점이 깎여 70점 벽을 넘지 못했답니다.
경기 후 김연아 자신도 특별히 실수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 이후 연기를 펼친 주요 경쟁자들은 사정이 달랐는데 .. 아사다 마오는 한차례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고 루프 점프는 1회전으로 처리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지만 62.10점을 받았답니다.
느린 화면을 보면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할 때 두발을 모두 사용하는 것을 뚜렷이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심판은 이 것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0.14점의 수행점수를 주었고 김연아에게만 유독 현미경을 들이대듯 엄격한 심사를 했다는 네티진들의 지적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 아사다 마오 쇼트프로그램 성적표입니다. 두 발 착지 논란이 있는 첫번째 점프 트리플악셀에서
가산점 0.14점 챙기며 성공 판정입니다.(캡쳐화면=ISU 공식사이트)
아사다는 3A에서 회전수 부족과 two foot landing 하고 있지만, 성공판정에 +가산점 까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