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구자철의 경기력이 유감이었다...
시간이 지나도 구자철의 폼이 회복될 기미가 안보인다.
4년전에는 아시안컵 득점왕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실력이 퇴보하고 있다...
그동안 대표팀과 독일에서 쌓은 경험치는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조영철은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다. 전반전에 뭘 했는지 눈에 띄는 장면이 거의 없었고
이근호는 트래핑같은 기본기부터 미숙함을 드러내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기본기가 부족한 이근호는 후반전 상대가 지쳤을때 조커로 투입해서 활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한국영은 수비할때 위치를 못잡고 허둥지둥거리다가 돌파를 허용하고 위험한 태클을 남발...
동료에게 쉬운 패스도 미스내고 있었다.
김진수도 어제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는지 평소에 비해 경기력이 저조...
그나마 김진현이 결정적인 선방으로 잘해주었다.
현 대표팀은 구자철이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처럼 4-3-3을 실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손흥민=======이정협=======이청용==========
=======박주호=======기성용=======이명주==========
===김진수=====김주영========장현수=====차두리=====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베스트11은 이렇다.
GK는 김진현과 김승규의 경쟁을 조금 더 지켜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