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12개 팀이 참여하는데 전문가들은 2일 판도를 ‘4강(强)-3중(中)-5약(弱)’으로 전망하고 있다.
◇4강 “우승컵은 내 것”=전통의 강호 전북 현대,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는 이번에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3중 “상위권을 향해”=‘무공해(무조건 공격해) 축구’ 부활을 선언한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FC서울은 들쭉날쭉한 공격력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ACL 플레이오프에서 하노이 T&T(베트남)를 7대 0으로 대파했지만 25일 열린 조별리그 광저우전에선 0대 1로 패했다. 몰리나, 에벨톤, 정조국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확실한 골잡이가 필요한 상황이다.
◇5약 “클래식에 잔류하라”=성남FC, 인천 유나이티드, 대전 시티즌, 광주FC, 부산 아이파크
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원하는 대로 전력을 보강하지 못한 시·도민 구단은 클래식 잔류가 목표다.
특히 성남FC는 ACL과 클래식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4팀이 ACL에 나갔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