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이승우(17,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JS컵에 18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개최하는 수원JS컵은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대회다. 올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프랑스, 우루과이, 벨기에 4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우는 귀국 인터뷰서 "그동안 태국 대회를 마치고 경기에 한번도 뛰지 못했다. 따라서 정확하게 현재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다"면서 "따라서 경기를 뛰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메시는 최고의 선수다. 정말 닮고 싶은 선수"라면서 "꼭 메시를 뛰어 넘고 싶다.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메시를 뛰어 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면 하는 것이 내 꿈"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성인 국가대표로서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이승우는 "아직 결정된 것은 전혀 없다. 그러나 국가대표에 차출되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최연소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싶다. 그 기록을 깨고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