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붙을 멕시코의 사령탑 라울 구티에레스(50)가 한국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지목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구티에레스 감독은 6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축구 인생을 소개한 뒤 리우 올림픽을 전망하면서 “극심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고, 금메달을 노리는 팀들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독일 한국이 있다”며 조별리그에서 격돌하는 한국도 금메달 후보 중 하나로 꼽았다. FIFA는 ‘그럼에도 구티에레스 감독은 4년 전 런던 올림픽 금메달 타이틀을 방어할 좋은 기회가 왔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구티에레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6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나설 수 없을 것란 말은 할 수 없다”며 “그러나 그들이 (코파 아메리카)이후에 충분히 쉰다면 좋은 올림픽에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난 대표팀 디렉터에 이 선수들은 올림픽에만 나서는 것이 이상적인 상황임을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3세 이하 선수들 중 국가대표에도 승선할 수 있는 멤버들이 코파 아메리카와 리우 올림픽에 중복 차출될 수 있음을 얘기한 것이다. 그는 “우리가 우승후보로 지목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챔피언처럼 살고, 챔피언처럼 훈련할 것이다”며 2회 연속 금메달에 대한 압박을 피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구티에레스 감독은 지난 1994 미국 월드컵에 나섰으며 지도자로는 17세 이하 대표팀을 2011년과 2013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준우승에 올려놓았다. 2년 전부터 멕시코 올림픽대표팀을 맡았다.
멕시코 감독이 지목한 강력한 우승 후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독일, 한국의
5개국이지만 정말로 대륙별 최강자의 축구강국 서클이구나..
자칭 축구 강국의 어디의 미개 토인국은 유감스럽게도
완전하게 무시되고 있는 거 같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