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슬램덩크 처럼 약체의 일본 팀이 강팀들을 하나씩 이겨 나가는게 흥미롭군요.
그러나 이번 대회는 일본의 자작극 같은 느낌도 든다.
6개 대륙의 우승 팀이 겨루는 무대에 개최국이 참가하여
대륙의 우승팀이 아닌 J리그 우승팀이 대회의 주인공이 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있고
일본의 각본에 짜여진 그들만의 월드컵은 아니었는지..
J리그 팀은 과거에도 ManU를 이긴 전적도 있고 유럽 팀들과 대등한 경기를 했던 적이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우쭐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AFC에서의 J리그 팀은 쉽다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가시마 앤틀러스의 실력은 내년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