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9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무사 1루서 들어선 첫 타석서 상대 선발 타일러 스캑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더블스틸로 시즌 12호 도루를 추가한 추신수는 2사 3루서 노마 마자라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팀에 동점 득점을 안겼다. 두 번째 타석선 행운의 타점을 올렸다. 2회 말 1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2서 5구 째를 받아쳐 좌익수 쪽으로 뜬공 타구를 보냈다. 그리고 이 타구를 좌익수 저스틴 업튼이 포구에 실패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이 타구는 실책으로 기록됐다. <iframe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LUJZtCt78p" dmcf-mtype="video/kakaotv" frameborder="0" height="370" scrolling="no" 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6733663?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658"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19px; 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width: 658px; height: 370px;"></iframe> 추신수는 3회 말 2사 1,2루의 득점권서 2루 땅볼로 물러나 타점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팀이 6-4로 앞선 6회 말 무사 3루서 들어선 네 번째 타석서 케이난 미들턴의 초구 96마일짜리 빠른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 136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iframe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LO3jVQHuWQ" dmcf-mtype="video/kakaotv" frameborder="0" height="370" scrolling="no" 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6735765?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658"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auto 19px; 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width: 658px; height: 370px;"></iframe> 7회 말에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사 1,2루서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의 타율은 .264가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10-9로 승리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서 2위 미네소타 트윈스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날 양 팀은 총 13명의 불펜투수를 등판시키는 총력전을 펼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린 텍사스가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6회 말 추신수의 투런포로 점수를 벌린 텍사스는 2사 후 카를로스 고메즈의 솔로 홈런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곧바로 에인절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에인절스는 7회 초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든 C.J. 크론의 인정 2루타로 2점을 만회했고, 계속된 1사 2,3루서 클리프 페닝턴의 희생플라이로 점수 7-9를 만들었다. 이어 8회 초엔 무사 2,3루서 안드렐튼 시몬스 1타점 적시타와 콜 칼훈의 희생플라이로 9-9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내준 텍사스는 8회 말 2사 후 볼넷 2개로 기회를 만들었고, 1,3루서 투수 캠 베드로시안의 폭투로 행운의 결승점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