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SG에서 잔혹한 현실과 마주하다: 동기 저하, 비판 세례, 신체 능력 저하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를 떠난지 6개월이 지났다. 리오넬 메시는 기복 심한, 리듬 없는, 균형을 깨트릴 능력이 떨어지는 아울러 득점력이 부족한 축구 선수가 되었다.
지난주 메시는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바르셀로나 시절 베프였던 세르지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와 저녁을 함께했으며 이 일식 레스토랑에서 사비도 만나게 되었다. 사비 감독은 그의 42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있었으며 메시와 합석하게 되었다. 이제는 사이가 서먹해진 제라르 피케는 이 자리에 있지 않았다. 이 저녁 식사에 선수들의 아내도 함께 있었으며 서로에게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밝혔다. 아무도 좋은 상태에 있지는 않았다.

메시는 PSG에서 동기 부여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메시의 가족에게 이적은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변화였고 34세의 축구선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대가가 컸다. 새로운 팀에서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나오는 결론이다.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를 떠난지 6개월이 지났다. 리오넬 메시는 경기력 기복이 심한, 리듬 없는, 균형을 깨트릴 능력이 떨어지는 아울러 득점력이 부족한 축구 선수가 되었다. 그가 유일하게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들은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거나 가끔 바르셀로나를 찾아갈 때이다. PSG에서는 동료들과 융화하기 어려워하며, 혼란스러워 하거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미 충분한 시간이 지났고 팬들은 열의 넘치고 헌신적인 축구선수를 보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무대에서 메시의 최상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컵에서의 실망감
프랑스 컵에서의 충격적인 패배가 축구적인 문제 외에 메시의 동기 부족 문제를 확인시켜준다. 승부차기 끝에 PSG는 니스에게 패배하여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 날은 메시가 홈 구장에서 10번 유니폼을 입은 날이다. 평소에 입는 30번 유니폼 대신 네이마르의 10번을 사용했다. 네이마르는 여전히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그의 팀과 마찬가지로 메시도 실망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서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동료들을 구하고, 위험한 장면들을 더 많이 만들고, 더 많은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말이다.
메시는 이런 것을 얻지 못했다.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는 이유들이 있다. 그의 플레이는 유연하지 않으며, 영감이 부족하고 스피드나 속도 변환을 통해 일대일 마크를 제낄 정도의 신체 능력이 되지 않는다. 메시는 니스를 상대로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유효 슈팅을 단 하나 기록했다. 골키퍼 정면을 향한 위력없는 슈팅이었다. 경기에 출전하기는 하였으나, 내려 앉으라는 전술적 지시를 받은 상대팀이 제시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의역). 위협적인 모습의 메시, 패스, 침투 (pared; 패스 후 침투) 또는 슈팅 하나로 균형을 깼던 메시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프랑스 팬들에게 처음으로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미디어는 다시 한번 메시에게 무슨 이상이 있는지 궁금해하며 니스와의 경기를 평가했고, 의심스러운 문구들을 남겼다. 일부 비판들은 "그의 그림자가 뛰는 것 같다. 화려했던 모습이 다시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 메시는 올해 1월 딱 1.5경기 뛰었다. 랭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경기 마지막 30분을 뛰었고 니스에게 패배한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뛰었다. 그의 기록은 실망스럽다. 19경기 6득점 4도움. 리그와 컵 경기에서는 단 한 골만 넣었다. 메시의 잔혹한 현실이다. 꾸준함과 번뜩이는 모습들은 이제 사라졌다. 이러한 모습은 PSG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으며 구단은 컵 대회 탈락이 팬들의 걱정과 팀의 허약함을 확인시켜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팬들의 인내심을 요구하고 있다. 메시는 더이상 PSG에서 트레블을 노릴 수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차전 경기가 이제 단 2주 만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메시는 최상의 신체적 폼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전까지는 아직 그러할 시간이 있다. 그의 멘탈 상태가 영향을 미칠 것이며 프랑스 언론에서는 그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필드에서 즐기지를 못하다고 밝힌 메시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는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도 큰 걱정거리 중 하나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의 최고 퍼포먼스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믿음직스러운 팀을 만들지 못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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