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적" 타이론 우즈 (주니치 드래건스)가 또 연타석 홈런을 때려
이승엽 (요미우리 자이언츠)을 추월했다.
우즈는 2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말 시즌 40호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이승엽과 홈런 공동선두에 오르더니 3회 말에는 41호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우즈는 이틀 전인 26일에도 연타석 홈런으로 이승엽을 한 개 차로 추격했다.
이승엽은 이날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홈런을 추가하지 못해 결국 몰아치기에 나선 우즈에게 추월당했다.
이승엽은 9게임, 우즈는 14게임을 남겨두고 있어 상황은 이승엽에게 크게 불리하다. 더구나 우즈는 최근 10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해 최근 10일간 홈런이 없는 이승엽이 재역전을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승엽선수-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