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박지성의 한국, 남아공서 英 위협할 팀‥일본은 상대 안돼"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브라질-스페인 5점, 한국-네덜란드 4점, 북한 2점, 일본 1점...’
‘삼사자군단’ 잉글랜드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현지 유력 언론이 한국을 유력한 본선 경쟁 상대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간) 발행한 월드컵 특집 기획에서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를 위협할 팀들"을 소개했다. 기사는 본선행이 확정된 10개국을 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위협이 되는 팀인지 여부를 평점으로 평가했다.
여기서 한국은 5점 만점에 평점 4점을 받았다. 유럽에서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한 네덜란드와 같은 점수다. 공동으로 5점 만점을 받은 스페인, 브라질 다음으로 높은 점수이기도 하다.
<텔레그래프>는 한국에 대해 “월드컵에서 우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본선행을 확정한 소위 고만고만한 나라들 중에서는 가장 위협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박지성은 집요하고 부지런한 그들의 전형이다”라고 촌평했다. 팀 전력 자체는 강팀으로 분류하기 어렵지만 월드컵 본선에 7회 연속 진출한 저력과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임팩트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언급하며 “16강(knock-out stages)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덧붙였다.
34년 만에 세계 무대에 나서게 된 북한에 대한 전망도 인색하지 않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유일한 아시아국가로 참가해 이탈리아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던 ‘충격’을 재연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북한의 평점은 2점이다.
한편, 최근 가나를 4-3으로 꺾는 등 원정 평가전 강행군을 치르는 일본은 아시아 최강을 자처하는 기세가 무색하게 최저 점수인 1점을 얻었다. <텔레그래프>는 “일본은 큰 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고, 아시아의 라이벌인 한국(남한)이 가진 전통도 부족한 팀”이라고 냉정하게 평했다.
영국인들의 평가
브라질5=스페인5>한국4=네덜란드4>>>>>>>>>>>>>>>벽>>>>>>>북한2>>>>일본1
당연하다
한국은 7회연속 진출 2002년 아시아유일하게 4강신화 창조
북한은 1966년 이탈리아를 꺽고 8강신화 창조
정확한 평가다
일본은 2006년 최악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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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