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관중 수를 부풀려 발표했던 오미야 아르디쟈에 벌금과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다.
J-리그 사무국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2007년 11월부터 홈 58경기의 관중수를 조작한 오미야에 2000만엔(약 2억7000만원)의 벌금을 물린다"고 발표했다.
오히가시 카즈미 J-리그 회장(62)은 "오미야는 J-리그의 신뢰도를 실추시킨 만큼, (관중조작에 대한) 책임이 크다"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
이번 벌금액은 2008년 5월 서포터의 폭행사건을 막지 못한 우라와 레즈에 내려진 것과 같다.
일본 언론은 J-리그 사무국이 오미야의 승점도 박탈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오히가시 회장은 "(이번 벌금도)무거운 처분이라는 생각이다. 승점박탈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징계에 대해 오미야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징계를 엄숙하게 받아들일 것이며, 하루 빨리 팬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오미야는 홈 58경기의 관중수를 조작했고, 현재까지 실제 입장객 수보다 11만1737명이 더 입장했다고 발표했다가 J-리그 조사에서 적발됐다.
일본의 자랑 J리그가 비참해지네요...KKK
하긴 이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에 단 1팀도 못보냈으니 당연하겠지..KKK
반면 한국팀은 올해 8강에 4팀이 진출.......
올해도 K리그팀 우승
대회 2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9번째 우승(아시아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