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지원 카메라 세계 첫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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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9:23 
[세계일보]롱텀에볼루션(LTE)망을 지원하는 ‘갤럭시 카메라’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갤럭시 카메라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국내에 첫 공개된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4.1(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해 와이파이나 3세대(3G) 이동통신, 4G LTE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 공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개념을 디지털 카메라로 확장한 것으로, 8월 독일 전자제품전시회인 IFA에서 처음 공개됐다.

29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카메라 국내 론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갤럭시 카메라는 1630만화소 BSI CMOS 이미지센서에 최대 광각 23㎜의 21배 줌렌즈를 적용했다. 121.2㎜(4.8인치)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바로 편집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사진을 편집한 후에는 챗온·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 채널로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
사진 찍을 때 ‘공유 촬영’ 기능을 설정하면 미리 등록한 지인들에게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오토 업로드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이미지를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갤럭시 카메라는 기존 카메라 유통 시장 외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이통사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 3G나 4G 통신을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셰어링 요금제’가 도입되면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통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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