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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単独] 政府, ‘対馬島仏像’ 日本搬出経緯公式の調査出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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盗難犯が持ちこんだ高麗・統一新羅仏像ゾサウィ来月立てて


去る 3月 ‘返還禁止仮処分’…韓-日攻防に分岐点になるように




2012年 10月盗難犯たちが日本対馬島で盗んで国内に持ちこんでから押収された高麗・新羅仏像 2点の日本搬出経緯などを明かすための政府次元の調査委員会が早ければ来月の中に立てられる. 

文化財庁は去る 3日検察から押収された高麗時代の浮石寺金銅観音菩薩座像と統一新羅同調如来入賞の搬出経緯と詳細情報などを調査してくれと言う依頼を受けたし, 仏教美術史学者と保存専門家などで構成された調査委員会を来月中に発足させる計画だと 10日明らかにした. 韓国と日本の間に返還論難が起った文化遺産たちに対して政府次元の調査委員会が立てられることは 1965年韓日協定の文化財返還交渉と 2010‾11年日本宮内庁所長儀軌・古文書の返還(引導) 交渉に引き続き三番目だ.

螺旋化文化財庁長は “盗難仏像が公開された直後から詳細の調査が必要だという学界意見が多かったが, 管理権を持った法院と検察の許可が出なくて延ばして来たこと”と言いながら “ゾサウィでは盗難仏像たちの日本搬出経緯にまず焦点を合わせるが, 仏像の詳細情報はもちろん学界一刻で申し立てた高麗観音菩薩座像が浮石寺仏像ではないという主張も検証する考え”と言った. 浮石寺金銅観音菩薩座像の場合高麗時代に造成された以来相当部分保存のために修理した跡が残っている. 文化財庁はこれを勘案して保存科学専門家とともに仏像の材質と過去の修理跡に対する精密分析作業をして日本に搬出された具体的な時期などを追跡するという計画だ. 文化財庁関係者は “調査期限は決まらなかった”と “具体的なの調査結果を司法当局に知らせるまでは活動が持続しないか”と言った. 

慈悲深い顔を一統一新羅時代同調如来入賞(左側)と高麗時代観世音菩薩座像. 文化財庁提供


調査委員では文明台東国大名誉教授と催性は徳性旅大教授など高麗時代仏教美術史専攻者と保存専門家, 文化財庁傘下文化在監定款など 6‾7人が参加することと知られた. 具体的なの調査範囲に対して文化財庁は学界意見と検察立場(入場)を勘案して決めるという方針を仄めかした. 文化財庁安全基準とのキム・ドンデ事務官は “検察が要請した調査リストを中心に検察と協議しながら調査日程を進行す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今度ゾサウィ構成は韓-日間の対馬島仏像返還攻防で重要な分岐点になるように見える. 去年 2月法院は浮石寺観音菩薩座像の搬出経緯が判明されるまで日本に返す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 ‘返還禁止仮処分決定’を下した事がある. こんな脈絡でゾサウィ構成は二つの仏像の日本搬出経緯を明かすための国家次元の公式の調査が始まったという意味を持つ. 盗難にあった仏像 2点は去る 1月法院で疑いが確定されて沒収判決が下ろされたし 8月検察が判決を執行したが, 仏像の造成時代と基本様式などの一次情報だけ把握された状態で, 専門家たちの精密分析は成り立た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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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대마도 불상’ 일본 반출 경위 공식 조사 나선다

도난범이 들여온 고려·통일신라 불상 조사위 내달 꾸려


지난 3월 ‘반환 금지 가처분’…한-일 공방에 분기점 될듯




2012년 10월 도난범들이 일본 대마도에서 훔쳐 국내로 들여왔다가 압수된 고려·신라 불상 2점의 일본 반출 경위 등을 밝혀내기 위한 정부차원의 조사위원회가 이르면 내달 중에 꾸려진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 검찰로부터 압수된 고려시대의 부석사금동관음보살좌상과 통일신라 동조여래입상의 반출 경위와 세부 정보 등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으며, 불교미술사학자와 보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내달중에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반환 논란이 벌어진 문화유산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조사위원회가 꾸려지는 것은 1965년 한일협정의 문화재반환 교섭과 2010~11년 일본 궁내청 소장 의궤·고문서의 반환(인도) 협상에 이어 세번째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도난 불상이 공개된 직후부터 세부 조사가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이 많았지만, 관리권을 가진 법원과 검찰의 허가가 나오지 않아 미뤄왔던 것”이라며 “조사위에서는 도난 불상들의 일본 반출 경위에 우선 초점을 맞추되, 불상의 세부 정보는 물론 학계 일각에서 제기했던 고려관음보살좌상이 부석사불상이 아니라는 주장도 검증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석사금동관음보살좌상의 경우 고려시대에 조성된 이래 상당 부분 보존을 위해 수리한 흔적이 남아있다. 문화재청은 이를 감안해 보존과학전문가와 함께 불상의 재질과 과거의 수리 흔적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벌여 일본으로 반출된 구체적인 시기 등을 추적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조사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사법당국에 통보할 때까지는 활동이 지속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자비로운 얼굴을 한 통일신라시대 동조여래입상(왼쪽)과 고려시대 관세음보살좌상. 문화재청 제공


조사위원으로는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와 최성은 덕성여대 교수 등 고려시대 불교미술사 전공자와 보존전문가,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감정관 등 6~7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조사 범위에 대해 문화재청은 학계 의견과 검찰 입장을 감안해서 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문화재청 안전기준과의 김동대 사무관은 “검찰이 요청한 조사 목록을 중심으로 검찰과 협의하면서 조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위 구성은 한-일간의 대마도 불상 반환 공방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법원은 부석사 관음보살좌상의 반출 경위가 판명될 때까지 일본에 돌려줄 수 없다는 ‘반환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런 맥락에서 조사위 구성은 두 불상의 일본 반출 경위를 밝혀내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식 조사가 시작됐다는 의미를 지닌다. 도난당한 불상 2점은 지난 1월 법원에서 혐의가 확정돼 몰수 판결이 내려졌고 8월 검찰이 판결을 집행했지만, 불상의 조성시대와 기본 양식 등의 일차 정보만 파악된 상태로, 전문가들의 정밀 분석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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