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キア車副会長 “ハイブリッドタクシーも生産すること”
現代自動車がアバンテハイブリッドタクシーの梁山を検討中のことで確認された. 来年新たに発売開始されるソナタハイブリッドはリッター当り 20
現代車, ハイブリッドタクシーも梁山計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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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이브리드 택시도 양산 계획
현대ㆍ기아차 부회장 “하이브리드 택시도 생산할 것”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하이브리드 택시의 양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새로 출시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리터당 20㎞가 넘는 연비로 동급의 도요타 하이브리드를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순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특히 도심 주행에서 연비에 강점을 보이는 LPI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감안, 아반떼 하이브리드 택시의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미 사전계약 단계에서 일부 수요는 택시로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현순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그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택시와 관련해 “친환경차에 대한 등록세 취득세 면제 등 기본적인 세제 혜택 외에 친환경 택시에 대한 정부의 혜택이 추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도 미쓰비시의 전기차 ‘아이미브’ 택시의 경우 차량 구입가격의 절반을 국가에서 보조해 줄 정도”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현대ㆍ기아차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그는 “이미 기술력으로는 도요타의 95% 수준까지 범접했다”며 “LPI 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보다도 훨씬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엔진으로 제조 과정에서 현대ㆍ기아차가 확보한 세계 특허만 600여개나 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내년 하반기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쏘나타 가솔린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도 “도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 연비가 리터당 18.5㎞ 수준인 데 비해 신형 쏘나타(YF) 하이브리드는 이미 연구단계에서 리터당 20㎞를 넘어섰다”며 “현재는 하이브리드카에 걸맞은 엔진 출력과 안전성을 보강하는 마무리 튜닝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불황에도 불구, 미국 시장서 월평균 3000여대씩 팔리는 모델로 국내에는 오는 10월 공식 수입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에 대해 “적어도 캠리 하이브리드보다 경쟁력있게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미국 시판 가격은 2만6150달러(약 3300여만원)부터 시작된다.
그는 하이브리드 대형세단과 전용차체 개발에 대해 “제네시스나 에쿠스 하이브리드의 생산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지만 시장 수요가 따라줄지 의문”이라며 “하이브리드 전용 차체 개발도 개발비 대비 수요를 고려한다면 오히려 2012년을 목표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이후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등의 순서로 친환경 라인업을 구성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윤정식 기자/yj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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