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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2大塩, フランスゲラングド, 韓国 新安 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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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日鹽! 영광의 신동력 산업으로”

   천일염산업 특구로 지정된 신안군

자식농사 대풍이라고 복에 겨워하면서 양육을 홀대시 한다면 조만간 한숨만 가득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바야흐로 천일염 르네상스 조짐이 도처에서 목도되고 있는 천우신조 대호기를 맞아 변화의 급물살에 신속하게 부응하기는커녕,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다면, 이내 그 명성은 퇴색될 것이다. 단지, 전남의 신안이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만 공허하게 부각될 뿐, 최상의 천일염 메카로서의 명성은 단지 속빈 강정에 불과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2009년 현재 신안군에서는 810여 생산농가 2,151ha의 염전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24만 5천여 톤의 천일염을 생산하여 연간 550여억 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정부와 자치단체를 위시하여 해당 생산업체들 모두 한결같이 시대사적 소명에 기꺼이 부응하려는 듯, 천일염 최상의 천일염 생산과 연구뿐 아니라 선진유통 부분까지 고심하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흔적이 너무 역력하여 안도감을 연신 자아낸다.

2008년 12월 19일 지식경제부는 제16차 지역특화발전 특구 위원회를 열고 신안군의 13개 읍면 1,251필지 29,003,052㎡를 천일염산업 특구로 지정했다. 이에 천일염 생산기반 확충, 인력양성 R&D기반구축, 천일염 관광명소화 사업의 기반 구축에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234억 원이 집중 투입된다.

전남도 역시 천일염 업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천일염 산업화의 중장기 계획수립 및 친환경 특화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시설과 위생기준 등을 국제규격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기능성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는 등 입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3.9매


 기적을 창조한  신일염전과 최신일 대표

기자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천일염 생산 염전지로는 세계 최초로 ‘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은 신안군 도초도의 신일염전과 단일염전으로는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이면서, 해상생태 테마파크로의 빅 드림을 일궈가고 있는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을 찾았다.

도초도는 비금도와 지척에 위치해 다리로 연결돼 있다. 비금도 수대선착장에서 서남문대교를 넘으면 금세 도초도 화도선착장에 다다른다. 고온다습에 찌는 듯한 무더위! 신일염전 최신일 대표와 기자는 반갑게 인사하며 악수한다. 기자가 20일 신일염전을 제1착으로 찾은 것은 전 세계의 천일염 생산․가공업체 가운데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획득한데 각별한 의미를 두어서이다.

최신일 대표에게 있어 2006년 9월 22일은 참으로 감회가 새로운 날이다. 꿈에도 그리던 인증의 최종 확정 통보가 온 날이기 때문이다. 현재 신일염전은 세계 최고의 프랑스의 게랑드 천일염에 필적하는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현장부터 유통과정까지 단 한 치의 오차도 있을 수 없는 무결점 지향의 신일염전! 기자는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바닷물 증발지와 결정지의 둑은 흙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부직포 대신 목재로 감쌌다. 여전히 두꺼운 보온용 천이나 합판을 쓰는 데가 적지 않은데, 헤어진 천 부스러기와 합판의 화학물질이 소금에 섞일 우려가 있다. 논란이 불거진 결정지 바닥의 PVC 장판을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으로 교체 중에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비가 올 때 염전 물을 가둬 두는 해주의 지붕 슬레이트 역시 산뜻한 특수비닐 소재로 바꿨다. 슬레이트의 석면은 발암물질이어서 일반 건축물에서조차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식품위생을 생각할 때면 못 하나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철 제품은 녹슬어 소금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둑 널빤지와 수조 지붕, 소금 창고 등에 박은 못과 볼트·너트는 물론 모든 자동화 시설까지 값비싼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였으며 구동 부위의 베어링에 들어가는 윤활유도 구리스가 아닌 식품용 윤활유입니다.…염전에서 모든 작업자는 위생모를 필히 착용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소금의 출하 이전까지 보관창고는 어떨까? “소금창고 역시 친환경 자재만을 고집하였습니다. 창고의 바닥은 이중으로 처리하여 간수가 창고 바닥에 고여서 소금의 품질을 저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덧붙여 소금의 내부 포대에 외부의 도색 페인트가 침투되지 않도록 전면 교체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생산 소금을 최상급으로 격상 시키는 간수제거의 비법은 무엇일까? “3년 정도 간수를 제거한 소금을 최고의 품질로 인정하는 것이 기존의 관념 이었습니다. 이를 단축한다면 소득에 여러모로 혜택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강제적 탈수의 간수제거는 미네랄의 손실로 이어져 소금의 품질을 떨어뜨리기에 자연적으로 탈수가 되는 시설을 갖춘바, 염도를 일반 소금보다 10도가량 낮은 74%의 저염도 유지에다 미네랄 함량은 배 이상 높이면서 최상의 소금으로 일신되었습니다.”

방송을 타면서 매출이 급신장세를 보인 신일염전의 저력은 단지 여기서만 그치지 않는다. 다른 염전에 비해 채염의 횟수가 적으면서도 생산량이 월등히 높은 것은 최씨만의 남다른 노하우가 녹록히 배겨 있다. 아무도 도전해보지 않은 미지의 답사여정은 최신일대표에게 많은 시련과 고통으로 다가왔지만 이제 대기업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대가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은 셈이다. 3년간 저장창고에서 숙성시켜 몸에 좋은 미네랄 함유 5%짜리 "513 명품소금"은 인터넷과 직거래로만 판매하며 kg에 3,500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니 국내산 보통 천일염보다 얼마나 높은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지 않은가!

www.513salt.com, 전남 신안군 도초면 수항리 1358-62, 061-275-6840, 010-3114-6854



전국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과 조재우 상무

태평염전이 위치한 증도는 신안군 1004개 섬 가운데 7번째로 큰 섬으로 지도읍에서 배로 15분 거리다. 증도는 1969년까지도 무안군에 속했다. 신안군 부속의 섬들은 대부분 목포 생활권이지만, 증도는 지금도 이웃한 임자도, 지도와 함께 무안 생활권에 든다. 4km의 은빛 모래가 장관인 우전해수욕장 등 천혜의 해양 생태관광자원을 넉넉히 보유하고 있는 증도로 향하는 길은 신안군 지도읍 사옥도의 지신개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15분 이내이다.뱃길도 2010년경 증도대교가 개통되면 역사의 흔적으로만 남을 것이다.

증도선착장에서 조재우 상무가 반갑게 맞는다. 조상무는 태평염전을 친환경염전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증도 특유의 천혜적 환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태평염전을 전국 최대 최고의 해양생태테마파크로 대변신을 꾀하는데 있어 적격자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대인 462만㎡(140만평 규모)의 태평염전에서는 연 1만5000t의 소금을 생산한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갯벌에 둑을 쌓고 염전을 만들었다 하니 소금생산에만 반세기 역사를 소유한 참으로 유서 깊은 염전사의 산증인이라 할만하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기자는 광활한 태평염전의 산책에 나섰다. 때마침 서울에서 교감 연수차 이곳을 찾은 교사들과 눈빛이 마주친다. 염전의 도로변에는 블랙계열의 67동의 소금창고가 3㎞에 걸쳐 길게 늘어서 있어 이색감을 더한다. 염생식물 조성지 및 염전식물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함초 군락지도 청량감을 더한다.

‘조재우 상무’의 태평염전의 미래비전은 ISO 22000의 인증을 위시하는 고품질 친환경 천일염 생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부 구간은 인증 획득.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첫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신안 증도’의 태평염전(2007년 11월 22일 등록문화재 제360호로 지정)과 2007년 7월 12일 개관한 소금박물관(태평염전 소유)에다 얼마 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으로 증도 갯벌도립공원과 태평염전 등이 신규 지정된 터라 그 무게감이 더해온다.

“갯벌과 염전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사례는 세계 최초로서 전무후무한 기념비적 대사건”이라며 희색을 감추질 못하고 있는 조재우 상무는 천일염 기반의 각종 생태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가일층 기울려 증도를 무공해 고부가가치를 양산하는 친환경 산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담담히 밝힌다.

태평염전 www.sumdleche.com,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1650-37, 061-275-7541  

한국을 세계 제1의 천일염 생산지로서 대변신을 꾀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작열하는 폭염에 이틀간의 강행군을 펼친 기자는 이들에게서 한국 천일염 ‘월드 빅뱅’의 순간이 곧 도래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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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大소금, 프랑스 게랑드, 한국 新安 소금

天日鹽! 영광의 신동력 산업으로”

   천일염산업 특구로 지정된 신안군

자식농사 대풍이라고 복에 겨워하면서 양육을 홀대시 한다면 조만간 한숨만 가득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바야흐로 천일염 르네상스 조짐이 도처에서 목도되고 있는 천우신조 대호기를 맞아 변화의 급물살에 신속하게 부응하기는커녕,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다면, 이내 그 명성은 퇴색될 것이다. 단지, 전남의 신안이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만 공허하게 부각될 뿐, 최상의 천일염 메카로서의 명성은 단지 속빈 강정에 불과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2009년 현재 신안군에서는 810여 생산농가 2,151ha의 염전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24만 5천여 톤의 천일염을 생산하여 연간 550여억 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정부와 자치단체를 위시하여 해당 생산업체들 모두 한결같이 시대사적 소명에 기꺼이 부응하려는 듯, 천일염 최상의 천일염 생산과 연구뿐 아니라 선진유통 부분까지 고심하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흔적이 너무 역력하여 안도감을 연신 자아낸다.

2008년 12월 19일 지식경제부는 제16차 지역특화발전 특구 위원회를 열고 신안군의 13개 읍면 1,251필지 29,003,052㎡를 천일염산업 특구로 지정했다. 이에 천일염 생산기반 확충, 인력양성 R&D기반구축, 천일염 관광명소화 사업의 기반 구축에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234억 원이 집중 투입된다.

전남도 역시 천일염 업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천일염 산업화의 중장기 계획수립 및 친환경 특화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시설과 위생기준 등을 국제규격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기능성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는 등 입체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3.9매


 기적을 창조한  신일염전과 최신일 대표

기자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천일염 생산 염전지로는 세계 최초로 ‘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은 신안군 도초도의 신일염전과 단일염전으로는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이면서, 해상생태 테마파크로의 빅 드림을 일궈가고 있는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을 찾았다.

도초도는 비금도와 지척에 위치해 다리로 연결돼 있다. 비금도 수대선착장에서 서남문대교를 넘으면 금세 도초도 화도선착장에 다다른다. 고온다습에 찌는 듯한 무더위! 신일염전 최신일 대표와 기자는 반갑게 인사하며 악수한다. 기자가 20일 신일염전을 제1착으로 찾은 것은 전 세계의 천일염 생산․가공업체 가운데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획득한데 각별한 의미를 두어서이다.

최신일 대표에게 있어 2006년 9월 22일은 참으로 감회가 새로운 날이다. 꿈에도 그리던 인증의 최종 확정 통보가 온 날이기 때문이다. 현재 신일염전은 세계 최고의 프랑스의 게랑드 천일염에 필적하는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현장부터 유통과정까지 단 한 치의 오차도 있을 수 없는 무결점 지향의 신일염전! 기자는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바닷물 증발지와 결정지의 둑은 흙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부직포 대신 목재로 감쌌다. 여전히 두꺼운 보온용 천이나 합판을 쓰는 데가 적지 않은데, 헤어진 천 부스러기와 합판의 화학물질이 소금에 섞일 우려가 있다. 논란이 불거진 결정지 바닥의 PVC 장판을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으로 교체 중에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비가 올 때 염전 물을 가둬 두는 해주의 지붕 슬레이트 역시 산뜻한 특수비닐 소재로 바꿨다. 슬레이트의 석면은 발암물질이어서 일반 건축물에서조차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식품위생을 생각할 때면 못 하나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철 제품은 녹슬어 소금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둑 널빤지와 수조 지붕, 소금 창고 등에 박은 못과 볼트·너트는 물론 모든 자동화 시설까지 값비싼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였으며 구동 부위의 베어링에 들어가는 윤활유도 구리스가 아닌 식품용 윤활유입니다.…염전에서 모든 작업자는 위생모를 필히 착용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소금의 출하 이전까지 보관창고는 어떨까? “소금창고 역시 친환경 자재만을 고집하였습니다. 창고의 바닥은 이중으로 처리하여 간수가 창고 바닥에 고여서 소금의 품질을 저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덧붙여 소금의 내부 포대에 외부의 도색 페인트가 침투되지 않도록 전면 교체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생산 소금을 최상급으로 격상 시키는 간수제거의 비법은 무엇일까? “3년 정도 간수를 제거한 소금을 최고의 품질로 인정하는 것이 기존의 관념 이었습니다. 이를 단축한다면 소득에 여러모로 혜택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강제적 탈수의 간수제거는 미네랄의 손실로 이어져 소금의 품질을 떨어뜨리기에 자연적으로 탈수가 되는 시설을 갖춘바, 염도를 일반 소금보다 10도가량 낮은 74%의 저염도 유지에다 미네랄 함량은 배 이상 높이면서 최상의 소금으로 일신되었습니다.”

방송을 타면서 매출이 급신장세를 보인 신일염전의 저력은 단지 여기서만 그치지 않는다. 다른 염전에 비해 채염의 횟수가 적으면서도 생산량이 월등히 높은 것은 최씨만의 남다른 노하우가 녹록히 배겨 있다. 아무도 도전해보지 않은 미지의 답사여정은 최신일대표에게 많은 시련과 고통으로 다가왔지만 이제 대기업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대가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은 셈이다. 3년간 저장창고에서 숙성시켜 몸에 좋은 미네랄 함유 5%짜리 "513 명품소금"은 인터넷과 직거래로만 판매하며 kg에 3,500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니 국내산 보통 천일염보다 얼마나 높은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지 않은가!

www.513salt.com, 전남 신안군 도초면 수항리 1358-62, 061-275-6840, 010-3114-6854



전국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과 조재우 상무

태평염전이 위치한 증도는 신안군 1004개 섬 가운데 7번째로 큰 섬으로 지도읍에서 배로 15분 거리다. 증도는 1969년까지도 무안군에 속했다. 신안군 부속의 섬들은 대부분 목포 생활권이지만, 증도는 지금도 이웃한 임자도, 지도와 함께 무안 생활권에 든다. 4km의 은빛 모래가 장관인 우전해수욕장 등 천혜의 해양 생태관광자원을 넉넉히 보유하고 있는 증도로 향하는 길은 신안군 지도읍 사옥도의 지신개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15분 이내이다.뱃길도 2010년경 증도대교가 개통되면 역사의 흔적으로만 남을 것이다.

증도선착장에서 조재우 상무가 반갑게 맞는다. 조상무는 태평염전을 친환경염전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증도 특유의 천혜적 환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태평염전을 전국 최대 최고의 해양생태테마파크로 대변신을 꾀하는데 있어 적격자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대인 462만㎡(140만평 규모)의 태평염전에서는 연 1만5000t의 소금을 생산한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갯벌에 둑을 쌓고 염전을 만들었다 하니 소금생산에만 반세기 역사를 소유한 참으로 유서 깊은 염전사의 산증인이라 할만하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기자는 광활한 태평염전의 산책에 나섰다. 때마침 서울에서 교감 연수차 이곳을 찾은 교사들과 눈빛이 마주친다. 염전의 도로변에는 블랙계열의 67동의 소금창고가 3㎞에 걸쳐 길게 늘어서 있어 이색감을 더한다. 염생식물 조성지 및 염전식물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함초 군락지도 청량감을 더한다.

‘조재우 상무’의 태평염전의 미래비전은 ISO 22000의 인증을 위시하는 고품질 친환경 천일염 생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부 구간은 인증 획득.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첫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신안 증도’의 태평염전(2007년 11월 22일 등록문화재 제360호로 지정)과 2007년 7월 12일 개관한 소금박물관(태평염전 소유)에다 얼마 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으로 증도 갯벌도립공원과 태평염전 등이 신규 지정된 터라 그 무게감이 더해온다.

“갯벌과 염전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사례는 세계 최초로서 전무후무한 기념비적 대사건”이라며 희색을 감추질 못하고 있는 조재우 상무는 천일염 기반의 각종 생태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가일층 기울려 증도를 무공해 고부가가치를 양산하는 친환경 산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담담히 밝힌다.

태평염전 www.sumdleche.com,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1650-37, 061-275-7541  

한국을 세계 제1의 천일염 생산지로서 대변신을 꾀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작열하는 폭염에 이틀간의 강행군을 펼친 기자는 이들에게서 한국 천일염 ‘월드 빅뱅’의 순간이 곧 도래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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