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견디는 軍艦만든다
기사입력 2009-03-05 14:14 |최종수정2009-03-05 15:46
기계硏, 艦艇 수중폭발 충격응답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뢰 등 해상무기에 당해 입을 수 있는 군함의 피해를 최대한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 정정훈 박사팀은 ‘함정 수중폭발 충격응답 시뮬레이션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해군 잠수함이나 구축함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적의 공격으로 인한 선박의 충격을 최소화 하는 것.
군함이 기뢰나 어뢰에 공격을 당하면 선체에 파공(구멍)이 생기거나 폭발 충격파로 인해 장비 및 무기체계가 손상돼 전투능력을 잃게 된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함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예상되는 위협 시나리오를 두고 선박의 약한 부위와 장비가 견뎌야 할 충격하중을 예측해 설계에 반영, 보강대책을 세운다.
미국 해군의 경우 새 艦艇을 만들 때 한번에 400억∼500억원이 드는 ‘海上 實船충격시험’을 반드시 네 차례 거치도록 해 기준을 통과한 선박만 인도한다.
하지만 정 박사팀이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술은 實船충격시험 없이도 수중폭발 때 선박의 어느 부분에 얼만큼의 충격파가 전해질지를 거의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막대한 비용과 환경파괴를 피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해군이 최근 전력화한 스텔스구축함 ‘윤영하함’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수송함 ‘독도함’ 등에 적용됐다. 또 설계중인 ‘장보고3함’과 ‘차기상륙함’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114621
덧붙여서
to. 아래의 스레드에서 광희난무하고 있는 일본인에게.
아마 이것의 조선일보판 기사라고 생각하지만,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흥미가 있으므로, 부디 이쪽에도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