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만 3000명 이상 예상
언제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수도직하형 대지진.
일본정부가 상정하는 18개의 케이스 중 가장 피해가 클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도쿄만 북부 지진으로,
그 상정 진도는 6강으로부터 7로 1 단계 상승했다.
그러나 이 18개의 상정 지진안에는 도쿄만 북부 지진에 필적하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그것이 도심 서부 직하 지진이다.
예측되는 진원도 아직 밝혀지지 않고, 발생 확률도 낮다고 하는 이 지진. 그러나 이 지진이 무서운 것은 강한 흔들림이 예측되는 장소가, 도쿄만 북부 지진 보다 더 인구가 과밀한 지역에 있는 것이다.
지진학의 제일인자인 무사시노 학원 대학·시마무라 히데키특임교수는 다음과같이 설명한다.
"도쿄만 북부지진은 도쿄만을 따라 스미다구나 코토구, 에도가와구등의 변두리에서 강한 흔들림이 예상됩니다만, 도심 서부 직하지진은 신주쿠구나 토시마구, 시부야구 등의 위험한 지역이 놓여있습니다.두 지진을 최대 진도 6강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만, 도심 서부 직하지진 쪽이 사망자수가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도쿄만 북부지진으로의 사망자수를 1만 1000명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도심 서부 직하지진에 대해서는 1만 3000명의 사망자수를 생각하고 있다.
"도쿄만 북부지진이 진도 7로 수정된 것에 의해, 도심 서부 직하지진에 대해서도 최대 진도를 7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부야나 신쥬쿠, 이케부쿠로는 잡거 빌딩이 많아, 저녁의 귀가 러쉬시는 인구가 집중하는 장소.
이런 곳에서 진도 7의 대지진이 일어나 버리면, 사망자 1만 3000명이상 예상(시마무라특임교수)
게다가 거대 지진은 사람만이 아닌 수도에 밀집해 있는 교통망도 덮친다. 일본정부의 상정에서는 일반도로, 고속도로 모두 도쿄만 북부 지진보다 크게 파괴된다고 보고있다.러쉬로 혼잡한 터미널역에서는 10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나온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너무 안일한 상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발생 확률은 낮다고 하지만, 더이상 상정외는 용서되지 않는다.
일본정부의 시급한 대책과 우리의 방재 의식이 요구된다.
※여성 세븐 2012년 3월 15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