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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도 공장도 전부 팔아치우는 샤프
샤프가 수도권의 영업 거점을 매각할 방침을 굳힌 것이 16일 밝혀졌다. 매각에 의해 보유 자금을 확보해, 재무상태 개선을 서두른다.
샤프는 도쿄도 신쥬쿠 구의 이치가야 빌딩(429억엔), 치바시 미하마 구의 마쿠하리 빌딩(156억엔)등의 매각을 진행해 수백억 엔을 확보할 계획이다. 샤프는 내년에 상환이 시작되는 2천억 엔의 전환사채에 대응하기 위해서 주요 거래은행에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은행 측도 지원할 방침으로, 샤프는 자산 매각에 의해 재정 개선을 진행한다.
또, 샤프는 사카이 시의 대형 액정 패널 공장과 태양 전지 패널 공장이 들어선 토지에 대해서도, 일단 매각해 임차하는 부동산 증권화를 검토하고 있다. 액정 패널 공장은 7월에 대만 홍하이 정밀 공업과의 공동운영이 이행되었다.
태양 전지 공장에서도 엔고와 가격 하락으로 채산이 악화되고 있는 박막형 패널의 생산조정을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근본적 채산 개선책을 검토중이다.
샤프는 금년 3월, 홍하이와 자본 업무 제휴 계약을 맺었지만, 샤프의 주가 급락에 의해 샤프에 대한 홍하이의 출자 조건을 둘러싼 협의가 계속 되고 있어 출자금의 납입은 아직도 행해지지 않고 있다.
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20816/biz12081611070005-n1.htm